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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연구,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과 표현의자유,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모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론
1. 영역별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론
2. 주제별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이론

Ⅲ.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연구

Ⅳ.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케이션시스템

Ⅴ.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과 표현의 자유

Ⅵ.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

Ⅶ.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모델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이버스페이스를 미디어적인 시각에서만 접근할 때 언론학으로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핵심영역이 극히 제한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만지고 느끼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가 종래의 언론학이라고 한다면, 사이버스페이스와 같은 가상공간에서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연구하는 영역이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하다면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은 뉴미디어 학자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언론학 모든 전공의 학자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 할 수 있다. 동시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연구는 언론학자들만의 고유 영역이 아니라, 자신들 원래의 전공과 관계없이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이 지닌 함의에 관심을 가진 모든 학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연구 분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신문방송학이 다른 사회과학분야에 비해 단점이면서 동시에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면 학문의 개방성일 것이다. 20세기 초 커뮤니케이션학이 처음으로 사회과학 분야에 선을 보일 때 당시 학문의 십자로라는 비야냥거리는 평가를 받았지만 1세기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수세기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다른 사회과학학 분야 보다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학문이 지닌 개방적인 태도에서 기인했다고 생각된다.
사이버스페이스는 새로운 미디어인 동시에 신세계의 출현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사이버스페이스에 대한 접근을 위해서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전통적인 신문방송학의 틀 안에서 인식하고 접근하기 보다는, 그것이 지닌 다차원적인 실체를 보다 잘 이해하는데 있어 연구와 강의에 기여할 수 있는 학자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개방적인 자세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공의 출발점이 전자공학이라고 할지라도 그동안 연구성과들이 사이버스페이스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같은 학문적 동료로 받아들이는 미국 학계의 개방적인 문화까지 기대하기 어렵지만, 성골 또는 진골(?)등의 표현으로 학문의 혈통주의를 고집하는 풍토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언론학에서의 사이버커뮤케이션 연구 미래는 담보받기 어려울 것이다.

참고자료

· ○ 김선업(1996), 컴퓨터-매개 커뮤니케이션과 개인관계망의 변화, 한국사회학회 추계특별 심포지움,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현대 사회 발표 논문
· ○ 김혜인(1999),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자아와 정체성: 새로운 정체성과 주체의 가능성
· ○ 성동규·라도삼(2000),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한울아카데미
· ○ 윤준수(1998),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대전환, 커뮤니케이션북스
· ○ 양승오(2002), 사이버커뮤니티 이용자의 규칙관련 행위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 황상민, 사이버공간의 심리학적 특성 및 사회적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