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질

소개

사랑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랑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알아보고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려봤습니다.

목차

1. 사랑의 본질
2. 사랑의 어원
3. 사랑을 못하는 사람들
4. 사랑을 안 하는 사람들
5. 사랑의 본질에 대한 물음
6. 연애와 사랑의 차이
7. 사랑을 못하는 것인가, 안하는 것인가?

본문내용

사랑한다는 말이 가진 힘은 상상외로 놀랍다. 때로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 만들고 심장을 뛰게 하며 누군가에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이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쉽사리 대답하기 어렵다. 우리 모두 마음으로는 사랑을 느끼더라도 말로 표현하려하면 말문이 막히게 된다. 이러한 사랑에 대한 논의는 태초부터 계속되어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명확한 해답을 내리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애초부터 사랑이라는 말 자체가 추상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서양의 심리학자 존 앨런 리는 여러 가지 실험을 거치면서 사랑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사랑의 6가지 유형은 첫째. 에로스(열정적이고 에로틱한 사랑), 둘째, 루두스(게임식의 사랑으로 헌신하지 않는 사랑), 셋째, 스토르게(우정), 넷째, 마니아(소유적인 사랑), 다섯째, 프라그마(현실적인 사랑), 여섯째, 아가페(헌신적인 사랑)이다. 그리고 그는 서로 다른 두 파트너와 동시에 다른 스타일의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우리가 사랑을 남자와 여자간의 사랑으로 한정짓는 것과는 다른 의미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남자와 여자간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남녀간의 사랑 또한 어느 한 가지 이유로 말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