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에 투영된 사회현실
- 최초 등록일
- 2002.07.06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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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영화와 대중문화와의 관계
2. 우리나라의 영화와 대중문화
Ⅱ. 영화 '박하사탕'의 분석
1. 개연성
2. 필연성, 그 개인과 사회의 대립과 통일
Ⅲ. 영화 '박하사탕' 에 투영된 사회현실
1. 영화 '박하사탕'의 개관
2. 영화 '박하사탕'의 줄거리
3. 영화 '박하사탕' 의 선정이유
4. 영화 '박하사탕'이 반영하고 있는 사회적 현실(시간적 구성)
1) 1999년 봄
2) 사진기, 99년 봄
3) 1994년 여름
4) 1987년 봄
5) 1984년 봄
6) 1980년 5월
7) 1979년 가을
5. 영화 '박하사탕'이 반영하고 있는 사회적 현실(모티브 중심으로)
1) 박하사탕
2) 기찻길
3) 카메라
4) 삶은 아름답다
5) 기도
6) 자전거에서 자동차까지
7) 절름발이 김영호
8) 가장 커다란 모티브 : 역행과 순환
6. 영화 '박하사탕' 대표인물 연구
1) 김영호
2) 첫사랑 - 순임
3) 양홍자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본문에 앞서 전반적으로 영화가 사회를 어떻게 투영하고있는지 이론적으로 살펴보자.
1. 영화와 대중문화와의 관계
영화의 발생이 과학 정신의 도움을 얻었다면, 영화의 역사는 사회사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대중들과 호흡하며 전개되어 왔다. 영화를 자본주의 시대에 탄생한 제7의 예술로만 규정하는 것은 그 성격을 지나치게 축소하는 것이다. 이제 영화는 생산 과정, 생산된 텍스트, 대중에 의한 수용 과정에 있어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는 그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거인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한 편의 영화는, 자본이라는 양탄자를 바닥에 깔고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여타의 예술 장르들을 꿰어찬 채 마술램프같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맞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도 매년 수천만 명의 관객이 예술의 패권자로 군림하고 있는 거인을 보기 위해 극장문을 두드리고 있다. 게다가 TV나 비디오를 통해 영화를 접하는 인구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린 지금, 영화는 'Mass Culture'가 아닌 명실상부한 'Popular Culture'로서 대중 문화의 한 자락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가 사랑 받는 예술 장르로 자리매김을 한 이상, 영화는 단순한 오락거리로서의 의미를 벗어난다. 욕망, 환상, 즐거움은 분명 영화를 비롯한 대중 문화의 존재 기반이지만,
참고 자료
-개연성과 필연성은 어떻게 확보되는가(웹진영화 20호i)
-Issue Film 이창동의 박하사탕 (웹진 영화 2000년 1월 Vol.20)
-리뷰 : 오래전 살해된 순수의 기억, 그래도 삶은 아름답다? ( CineSeoul 2000년 1월)
-기획기사 :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 웹진 구멍 2000년 1월 4호)
-한국영화속에 나타난 남성상 (씨네21 245호[2000.3.28-4.4])
-엉뚱하게 영화보기 - 문은정 (NeGA 2000년 2월호)
-엉뚱하게 영화보기 - 이정진 (NeGA 2000년 2월호)
-[삶과 생각] '박하사탕'이 주는 의미 - 박완서 소설가 (2000년 1월 15일 한국일보)
-[영화평]'박하사탕' (1999년 12월 26일 세계일보)
-스크린 99년 11월호 이달의 영화「박하사탕」(스크린 99년 11월호)
-박하사탕의 그 맛 (씨네21 223호[99.10.19-9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