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 브런치 콘서트 감상문(겨울, 눈부신 선물)

소개

강남심포니 브런치 콘서트 다녀온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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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남심포니 브런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장천아트홀에 갔다. 두 번 째로 가는 음악회. 과제물 때문에 가는 것도 있지만 저번에 음악회에 직접 가서 들은 클래식에 대한 감동의 여운 때문이라고 해도 맞을 것이다. 또 실제로 연주하는 것을 직접 듣는 클래식과 인터넷에서 클릭한번으로 들을 수 있는 클래식의 차이를 실로 느꼈기 때문이다. 이번엔 어느 음악회를 가볼까? 하고 예매를 하려고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다. 그 때 눈에 들어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도 있지만, 시간관계상 브런치 콘서트를 가게 되었다. 브런치 콘서트라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단원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지방에 사는 관계로 아침 일찍 일어나,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장천아트홀을 찾아 헤맸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길을 헤매서 입장시간 10분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른 시간의 공연이다보니, 학생들보다 아줌마들이나 어른들이 많이 계셨다.
비가 내린 젖은 길을 따라 들어간 장천아트홀은 전에 간 예술의 전당보단 부족했지만 그래도 유쾌하게 웃고 있는 동상도 눈에 띄었고 건물도 아담하고 좋아보였다.
예매한 표를 찾고, 홀에 입장하여 공연의 시작을 기다렸다. 홀은 예술의 전당의 콘서트홀과 같은 목조형식으로 짜임새있게 지어져있었고, 무대 위에는 의자와 보면대가 많이 놓여져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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