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상][중국 과학사상][한국 과학사상][조선시대 과학사상][서재필][소태산 대종사]과학사상의 지향점, 중국의 과학사상, 한국의 과학사상, 조선시대의 과학사상, 서재필의 과학사상, 소태산 대종사의 과학사상

소개

과학사상의 지향점, 중국의 과학사상, 한국의 과학사상, 조선시대의 과학사상, 서재필의 과학사상, 소태산 대종사의 과학사상 분석

목차

Ⅰ. 과학사상의 지향점

Ⅱ. 중국의 과학사상

Ⅲ. 한국의 과학사상

Ⅳ. 조선시대의 과학사상

Ⅴ. 서재필의 과학사상

Ⅵ. 소태산 대종사의 과학사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과학사상의 지향점
삶의 보편적인 목적은 자아실현(自我實現)과 인격완성(人格完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아실현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밝힐 수 있고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 인간에게는 명예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우리의 속담에 잘 나타나 있다. 잘 먹고 잘 산다는 것 이외의 욕구인 이 명예 때문에 목숨까지도 거는 일이 허다하다. 자아실현이라는 것은 개체의 보존이라는 것을 넘어선 ‘질’적인 개체 보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람들이 말하는 명예라고 까지는 못해도 자신이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한다는 것도 자신만의 명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출 난 사람이외의 보통사람들에게도 이 자아실현이란 중요한 것이다.
또한 지덕체(知德體)의 올바른 조화를 통한 인격의 완성은 참다운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필수 요건이다.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아무도 난폭하거나 무례한 사람을 존경하지는 않는데 이는 사람 사이에 윤리(倫理)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튼튼한 체력과 풍부한 지식위에 윤리가 채워질 때 그 사람은 인간의 기본조건을 충분히 갖추게 된다.
동물은 단지 ‘살기 위해서’ 먹고 번식을 한다. 물론 인간도 동물의 한 종(種)으로서 이런 것들이 충족되어야하지만 단순히 어느 누구도 그런 것의 만족만으로 인생의 목적을 삼을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이것은 인간에게는 문화(文化)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교육출판공사 / 세계철학대사전, 1989
· 김운용 / 조선시대 산학사상, 한국과학사학회지, 제5권 제1호, 1983
· 연세대학교 교육철학연구회 / 위대한 교육사상가들Ⅱ, 과학교육사
· 조명기 외33인저 / 한국사상의 심층연구, 우석출판사, 1990
· 홍신문화사 / 나의 생애와 사상, 1993
· JOSEPH NEEDHAM(조셉 니담) 저 / 중국의 과학과 문명ⅠⅡⅢ,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