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발자국은 무엇이며 이를 감소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소개

탄소발자국이란 무엇인가.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안과 국내/외 시행제도

목차

Ⅰ. 탄소발자국 이란?

Ⅱ.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

Ⅲ. 탄소발자국 측정방법

Ⅳ. 이산화탄소 저감방안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 제도)
-국내 라벨링 제품
-해외 라벵링제도

본문내용

Ⅰ. 탄소발자국 이란?
탄소 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 전기, 용품 등이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살펴보면서 "어디서 얼마만큼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느냐"를 추적해 궁극적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원을 줄이기 위함으로 탄소발자국을 사용하고 있다. 탄소발자국을 활용하는 한 예로, 영국의 한 슈퍼마켓체인에서는 판매하는 상품이 얼마만큼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는지 표기하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해당 상품구입과 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알게 해줌으로써 환경을 위한 소비생활을 정확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환경을 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가벼운 예로 저녁식사 한 끼를 먹는데,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발생시켰느냐를 산출한다고 해보자. 밥 짓는데 100g, 김치: 50g, 돼지고기 : 250g, 연어 : 850 g. 이런 식으로 발생원 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통계 화 시키는 것이다. 그 후에 연어를 먹으려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너무 많으니까(연어는 노르웨이 같은 먼 외국에서 수입하다보니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그에 따른 이산화탄소의 발생이 큰 것이다.) 연어 대신 근해에서 잡을 수 있는 다른 생선 반찬으로 대처하자. 이런 방식인 것이다. 이와 비슷한 통계 추적 작업을 기업에서, 그리고 국가에서 하면서 지금 현재의 이산화탄소 배출 현황을 추적하고 근원적으로 그 배출량을 줄여보자. 그것이 바로 "탄소발자국(이산화탄소가 나오는 발자취)" 추적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