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태극기 변천사][태극기 보관법][태극기 제작방법]태극기의 의미, 태극기의 내력, 태극기의 변천사, 태극기의 크기, 태극기의 보관법, 태극기의 제작방법, 태극기의 문제점, 태극기 관련 제언 분석

소개

태극기의 의미, 태극기의 내력, 태극기의 변천사, 태극기의 크기, 태극기의 보관법, 태극기의 제작방법, 태극기의 문제점, 태극기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태극기의 의미

Ⅲ. 태극기의 내력

Ⅳ. 태극기의 변천사
1. 1단계태극기
2. 2단계태극기
3. 3단계태극기
4. 4단계태극기
5. 5단계태극기

Ⅴ. 태극기의 크기

Ⅵ. 태극기의 보관법

Ⅶ. 태극기의 제작방법
1. 깃면의 제작 방법
2. 깃봉의 제작 방법
3. 깃대

Ⅷ. 태극기의 문제점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태극기의 유래 여러 문헌에 의하면 태극기가 우리 나라의 국기로 처음 상징된 것은1882년이었으며, 당시 수신사 朴泳孝(1861～1939)가 국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高宗황제로부터 허락을 받아 일본을 방문하러 가던 중 메이지마루호 선상에서그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불행하게도 일제 침략 36년 동안 처절한 압박과 함께 천태만상의 변형을 거치다가 1949년 10월 정부에서 현재 모습의 태극기를 제정하였다. 이러한 유래에도 불구하고 무슨 영문인지 1882년에 그렸다는 최초의 태극기 실물이나 그림이 보존되지 않아 태극기의 역사가 단절되어 왔었다. 그 동안 역사학계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최초의 태극기를 찾는데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 소망은 성취되지 못했다. 마침내 1997년 8월 8일 동경도립중앙도서관에서 최초의 태극기 그림과 관련 기사가 게재된 1882년 10월 2일자 時事新報를 발견하여 52주년 광복절날 공개함으로써 115년 만에 그 실체를 역사의 사실로 확인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전해진 바에 의하면 최초의 태극기는 朴泳孝가 창안․도안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화두의 時事新報가 발견되므로 써 최초의 태극기는 高宗 황제가 직접 창안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기사의 내용을 보면 高宗 황제가 일본 수신사로 떠나는 朴泳孝에게 태극기의 도안, 재질, 도형의 설명, 그리는 방법까지도 직접 언급하고 지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朴泳孝의 일기(使 和 記 略 新 製 國 旗 縣 寓 樓 旗 等 白 質 而 從 方 長 不 及 廣 五 分 之 二 主 心 畵 太 極 塡 而 靑 紅 四 隔 畵 四 卦 會 有 受 命 於 上 也)에도 기록되어 있다. 즉 4각형태의 흰색 바탕에 폭 부분 5분지 2를 중심 삼아 태극을 그려 청색과 홍색을 칠하고 네 귀퉁이에 4괘가 바라보도록 만든 새 국기를 임시 숙소(고베의 니시무라야) 옥상에 휘날리므로 써 국왕의 명령을 다 받들었노라는 내용이 곧 최초의 태극기를 창안하고 도안하였음을 잘 증명하고 있다. 그 뒤 조국이 광복 되면서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1949년에 국기 제정 위원회가 구성되어, 여러 번의 회의 끝에 그 해 3월 25일에 음양과 4괘의 배치안을 확정했다.

참고자료

· ◎ 김상섭(2001), 태극기의 정체, 동아시아
· ◎ 곽동해(2002), 한국의 단청, 학연문화사
· ◎ 남철균(2005), 문양의 의미, 태학원
· ◎ 백운곡(2006), 태극기 그 원리와 비밀, 생각하는 백성
· ◎ 안상수(1995), 한국 전통문양집4 - 구름무늬편, 안그라픽스
· ◎ 정복상·정이상(1995), 전통문양의 응용과 전개,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