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면현상

소개

정치 외면현상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어떻게 하면 우리주변의 이야기들과 접목시켜서 좀더 알기 쉽게 다가갈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기초로 하여서 그 작은 주변의 이야기를 시초로 `think tree` 를 만들어서 여러가지 시각으로 왜 정치를 외면하게 되는가에 대한 개인적 소견과 자료를 이용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제 : 왜 우리나라사람 대부분은 선거용 팜플렛을 읽지 않을까?
< 서 론 >
- 레포트 개관
자료조사를 토대로 대학생과 일반직장인, 연령별로 발생하는 조사의 내용일 달라졌음을 기술하고, 그로인해 처음에 가졌던 ‘귀차니즘’에 의한 정치외면현상이 아닌 “비리의혹 등 기존 정치권 타락에 의한 불신” 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파생되는 여러 가지 생각 및 나름의 해결방안까지 적어보려 한다.
- 주제선정이유 :
처음에는 정치외면현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레포트를 써나가려 했다. 하지만 교수님 ‘소주제 다루어 달라.’라는 문의와 더불어 거기서 퍼져나가는 개인적인 생각을 보고자 하신다고 말씀하셔서 제일 흔하고도 많이 일어나는 정치외면 현상을 찾게 되었다.
대통령선거 이외에 지방선거, 혹은 국회의원 선거와 같은 경우 한번에 10개에서 많게는 20개가 넘는 팜플렛이 선거권을 가진 국민의 집으로 배달된다. 나 같은 경우 과가 정치 외교과 이다보니 정치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용 팜플렛을 읽기가 왠지 꺼려진다. 아무래도 그 숫자에서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 듯하다. 개인적인 자료 및 인맥을 통한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우선적으로 드는 생각은 귀찮아서라는 생각이다.
- 자료조사 방법
우선,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나이, 성별, 직업등을 포괄하여 문답식 자료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수강하는 수업 중 이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 20대 초중반의 전북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거참여와 함께 팜플렛이 얼마나 읽혀지는가 알아보았다

<중 략>

또한 불신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시각이긴 하지만 무조건적인 불신과 만들어지는 불신이라는 시각을 생각해 내었고, 이런 만들어지는 불신이라는 것은 어쩌면 정치가 국민들을 외면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엘리트주의에 입각한 삼권과 언론기관의 담합행위가 이러한 반증이라고 생각했고, 이에 대한 이견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정보에 접근하려는 태도와 그 기준을 객관적으로 입증 가능한 자료를 바탕으로 비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