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스토리 마케팅

소개

스토리 마케팅을 읽고서 내용 정리및 개인적인 감상을 글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케팅이라는 말을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경쟁 시장에서 마케터가 생존을 위해 수행하는 시장 활동을 말한다. 20세기 최고의 경영 구루로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 교수는 일찍이 21세기 기업 활동 중에서 혁신과 마케팅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것은 아웃소싱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마케팅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통찰력 있는 문구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크게 6가지로 분류하였으며, 마케팅을 파헤쳐 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케팅 자체가 굉장히 넓고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 것을 보여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에 대한 지은의 생각과 내용을 통하여 나도 마케팅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첫째, 마케팅은 유혹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서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여기서 브랜드가 있는 치약을 사용하고, 시리얼과 우유로 식사하며, 새로 산 유명 브랜드의 구두를 신고,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과 아이스크림을 구입한다. 여기서 나오는 사람의 코보스 일상을 보여준다. 코보스란 “코리언 보보스”의 약자로 전문적인 일을 즐기면서 자신의 일상을 브랜드 상품으로 즐길 줄 아는 대표적인 사람들을 일컫는다고 한다. 여기서 고객들이 브랜드를 고집하게 되는 배경은 특별할 사랑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소비자의 특별한 사랑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국의 유명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는 “브랜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라도 말했다. 그의 말처럼 상품은 공장에서 제품으로 시장에 출시되지만 브랜드는 고객이 마음속에서 선택한다. 과거의 만들어서 팔기만 하던 판매와 세일즈의 시대를 이미 지나 고객과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마케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더 차별화 된 새로운 가치로 기존의 시장을 뛰어 넘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브랜드인 것이다. 이제는 “마케팅은 세일즈 하지 않으며 브랜드는 마케팅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저자 : 유혜선, 서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