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천사와악마

소개

천사와악마를 관람 후 영화감상문을 불교학적인 관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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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보고 도저히 혼자서 이해가 잘 안되어 내용들을 검색해보던 중 처음 알았습니다. 바티칸시국이 도시가 아닌 하나의 독립적인 국가라는 것을… 이 국가는 이탈리아에서 분리된 인구 800여명의 가톨릭 종교를 기반으로 한 아주 작은 국가입니다. 그리고 대체 교황청이 어떤 존재이기에 온 세계가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집중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새 교황의 선출방식인 콘클라베도 이 영화에서 공개가 되면서 일반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작인 다빈치코드와 마찬가지로 개봉 당시 종교계의 비판이 있었던 영화인만큼 개봉 전 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가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던 다빈치 코드와는 달리 두 극단적인 위치에 있는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라는 주제가 흥미로웠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18세기의 종교와 과학이 대립하던 시대이고, 과거의 종교적 단서들을 토대로 현 세기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영화입니다. 처음 시작과 동시에 교황은 서거 하고 새로운 적임자를 선출하는 의식인 콘클라베를 진행하게 됩니다. 후보자들의 국적을 보니 여러 나라의 국적을 가진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역시 교황의 자리는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든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시작 될 무렵 4명의 교황 후보가 누군가에게 납치되고 교황청으로 협박 동영상이 보내집니다. 이를 본 로버트 랭던 교수는 일루미나티의 소행일거라 추측하고 그 조직의 창시자인 갈릴레오의 문서를 토대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매 시간 마다 후보들이 살해당하는데, 필수원소인 4원소 흙, 공기, 불, 물이 살해수단으로 사용되어집니다. 랭던 교수는 마지막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는 현장에서 4번째 교황후보를 구조하고 조각상이 가리키는 방향을 분석하여 최종 목적지인 St Peter의 무덤 안에서 신의 입자로 불리는 반물질을 찾게 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