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실효환율 (real effective exchange rate)
- 최초 등록일
- 2011.02.09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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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질실효환율 (real effective exchange rate)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실질실효환율
1.1. 실효환율 (effective exchange rate)
1.2. 실질환율 (real exchange rate)
1.3. 실질실효 환율
2. 산출방법
3. 사용법
4. 결론 및 한계
본문내용
실질환율(real exchange rate)은 물가변동분을 상쇄한 환율을 말한다. 2개 국간의 물가변동을 반영한 환율로서 실질환율은 명목환율을 상대물가지수로 조정한 환율이다. 실질환율 (real exchange rate)은 외국통화에 대한 자국 통화의 상대적인 구매력을 반영한 환율로서 구매력 평가이론 (purchasing power parity)에 근거하고 있다. 가령 우리나라의 물가가 미국 물가에 비해 더 크게 상승하게 되면 같은 금액의 원화로 구매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원화의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더 떨어져 원 달러 명목환율이 변하지 않더라도 실질환율이 하락하게 된다는 아이디어다. [실질환율 = 명목환율 * 외국물가수준 / 자국 물가수준]
일반적으로 실질환율은 자국의 수출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가령 실질환율이 하락 (자국통화의 절상)하면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상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져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실질환율이 상승하면 가격경쟁력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경제학에서 real, 실질이라는 말은 물가변수를 제외한다는 말이다. 환율이라는 가격 변수에도 물가분을 제외하는 것이 실질환율 되겠다.
참고 자료
연합인포맥스, 중 위안화, 실질환율 저평가 안 돼 (2011/01/19)>
남유럽 재정위기와 정책시사점. 2010년 7월. 김정미; 국회예산정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