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약자

소개

세계사 에세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학기 네 번의 에세이를 쓰면서 세계사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어떠한 일을 겪으면서 지금의 나라로 발전하고 자리 잡게 되었는지, 그리고 주변의 국가들은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사실 역사가 현재를 살고 있는 나에게 아주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서 역사의 중요성에 대해 생활하면서 느껴본 적이 잘 없었다. 그렇지만 과거의 어떠한 사건이 다르게 전개되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의문을 가져보면서,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더 큰 강대국이 되었을 수 도 있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나라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역사의 영향력을 느끼면서 세계사를 통해 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사에서 일어났던 일이 고스란히 나의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세계사를 배우면서 역사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나의 입장에서만이 아닌 심지어는 나와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세계사는 나에게 단순히 역사적인 사실만을 알려준 것이 아니라 나의 행동 나아가 사고에 까지 영향을 주었다. 아직도 역사라는 분야가 나에게는 어렵고 다가가기 힘들긴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관심으로 쉬운 역사책도 찾아보고 역사적인 일에 흥미를 가지고 대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