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코틀러의 카오틱스 서평

소개

필립 코틀러의 카오틱스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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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평)
카오틱스
< 카오틱스가 주는 시사점 >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불황이나 경제위기로 인해 과거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다. 격렬한 힘들이 세차게 몰아쳐 시장은 충격에 빠진다. 우리는 이를 ‘격동’이라고 한다. 격동이 지속되어 경제 전반이 불황과 침체, 대공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격동의 영향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을 예측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위기 속에서 시장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위기에 대처하고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시스템, 혼돈에 대응하는 경영 프레임 워크와 시스템, 이를 ‘카오틱스’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저자 필립 코틀러가 현재 도래한 격동의 시대와 이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카오틱스라는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시대를 맞이한 기업과 직장인들이 가져야 할 대응 능력에 대해 설득력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격동의 시대에 카오틱스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의 1장에서는 극심한 격동을 유발하는 많은 요인들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보편성의 시대에 비즈니스 리더들이 사고를 새롭게 하여 새로운 전략행동을 채택함으로써 조직의 취약성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회들을 활용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불황기에 비즈니스 리더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카오틱스 경영 시스템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조직의 핵심부서들이 중장기적 성과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단기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행동들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격동기에 기업이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예리하게 다듬고 강화하는 데 요구되는 총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단기계획과 중장기계획의 균현을 적절히 유지해 성공기업을 만들고 지속하며 장수기업의 영예를 누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현재 국가 간 경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서로에게 의존하는 형태로 흘러가고 있다. 이러환 환경에서 기업은 비용이 절감되고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과 이동이 가속화되는 경이로운 혜택을 누리는 반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면하는 위험과 불확실성의
수준이 크게 상승하는 어두운 면 또한 공존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엄청난 격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가나 기업이 서로에게 의존하는 형태는 시장이 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지만 시장이 불안한 시기에는 더욱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