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에 대하여

소개

스크린쿼터에 대한 견해가 4장 그리고 이 레포트를 작성하면서에 참고자료 5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기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크린 쿼터란 그 나라의 영화를 보호하기 위하여 극장에서 일정 부분 자국 영화를 상영토록 하는 것으로 오늘날 미국 영화의 위력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취약한 영화산업을 보호하는 유일한 장치이다. 현행 우리 나라의 스크린 쿼터는 146일로 되어있으나 문화부장관의 재량으로 40일이 단축, 106일이 사실상의 의무 상영일 인데 미국은 이것을 축소, 폐지하라는 압력을 넣고있다.
스크린 쿼터의 폐지를 두고 그들은 경제적인 논리로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모순이 있다. 영화시장은 사실 큰 시장이 아니다. 오히려 적자산업에 가깝다. 한 해 미국은 300편이 넘는 영화를 만들고 편 당 제작비는 3000만 불에 이르는데 이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결국 한 해 100억불에 달하는 많은 돈을 영화제작비에 쓰고있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150억불 정도로 이 역시 극장과 수입을 배분해야 하고 추가적인 마케팅비용을 따지면 오히려 엄청난 적자가 된다.

참고자료

· "스크린 쿼터 유지해야" 69%
· 1999년 07월 26일 10:37
· 조선일보-R&R 600명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