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과 뇌 과학의 함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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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그 현상을 단순화 시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양 극단으로 나누려고 하거나 아니면 모호한 현상을 한 단어로 정의하려 하는 행동이 바로 그 것입니다. 복지예산을 늘리자는 네티즌을 빨갱이, 혹은 좌익이라고 몰아가는 행동, 혹은 욕망=나쁜 것, 억눌러야 할 것 이라고 정의 내리는 행동 들이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두 책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뇌 과학, 음식문화- 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지만 각각의 책에서 문제시 되는 내용은 일맥 상통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이클 폰란의 행복한 밥상”과 “뇌 과학의 함정”의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한 뒤, 각각의 공통점과 다른 점에 대해 비교 대조한 뒤 마무리 될 것입니다.
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
“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영양주의의 시대” 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지금의 영양학적 혼란과 불안에 이르게 되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들어온 대부분의 영양학적 조언들, 특히 지방을 탄수화물로 대체해야 한다는 조언이 실제로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서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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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 책들은 새로운 시각들을 제시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 과학의 함정”은 인간이 단지 신경세포의 작용 만으로 설명될 수 있는 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은 영양주의를 신봉했던 현대의 사람들에게 저를 포함한- 식습관을 되 돌아 보게 하고, 건강에 대해서 다시금 되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4.끝으로
은 물론 다른 분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는 책 들 이지만, 각각 다른 서술 방식을 택하여 글 을 전개하고 있기에 제가 두 책을 같이 읽었던 것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두 책들을 비교하기에 더 없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았던 레포트 였습니다.

참고자료

· 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과 뇌 과학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