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로봇전쟁

소개

전쟁과 평화 과제입니다.
로봇전쟁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참고로 전쟁과 평화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미국
(2) 이스라엘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영화 `아이, 로봇(I, Robot)`을 보면 2035년에는 집집마다 로봇을 두고 산다. 이 로봇들은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갖추고 있다. 이제 영화 속 로봇들이 현실 세계로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다. 세상이 급속히 바뀌고 그로 인한 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이런 로봇이 전쟁에도 투입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상상 속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한 장면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로봇의 전장 투입이 늘어나면서 전쟁의 양상과 의미도 바뀌고 있다.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2003년만 해도 이라크 전에 배치된 지상 로봇은 적의 탐지나 폭발물 제거 등에 쓰이는 극소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1만2천대가 넘는다. 로봇의 전장 투입은 지난 5천년 동안 인간의 주요 활동에서 생겨난 가장 중요한 변화일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전투 로봇이 미국의 압도적인 전력 우위에 보탬이 됐지만 다른 국가들도 앞 다투어 전투 로봇 개발에 나서면서 문제는 복잡해지고 있다.
현재 미국 외에도 전투 로봇을 개발하는 국가는 43개국에 달한다. 이처럼 로봇의 전장 투입이 보편화 양상을 띠면서 전쟁도 과거와는 다른 의미를 띠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군인과는 달리 로봇은 영구적인 전장 배치가 가능해 전쟁의 시종을 명확히 가르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경제력, 전술, 국가정체성 등 승전을 위한 다양한 요소가 갖는 의미와 비중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전쟁에서는 군인의 심리에 전쟁 동기를 불어넣는 것이 중요했지만 로봇 전쟁에서 이는 점점 중요성이 약화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