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에게 묻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알아야 할 6가지 A++

소개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 것 이다. 셰익스피어라고 하면 4대비극인 햄릿, 리어왕, 오델로, 멕베스 등의 대표작이며 세계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 정도로만 알고 있다. 나 또한 ‘셰익스피어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역사 속 에서나 등장하는 세계최고의 문학 작가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셰익스피어에게 묻다’라는 책을 읽고 난 후 셰익스피어는 그의 유명한 작품인 햄릿, 멕베스 등의 희곡 등을 단지 사람들에게 즐거움만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 책의 지은이 이면서 동시에 책속에서 “나”라는 인물로 등장하는 사람은 30여 년 동안 정신요법의사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상담한 심리치료사이다. 그는 셰익스피어를 암상치료사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에게 소개하며 다양하면서도 모든 인간 유형을 아우르는 희 · 비극의 주인공을 통하여 6단계 심리발달인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알아야 할 6가지’를 소개한다. 즉,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심리발달의 여섯 단계, ‘의지 혁명’의 철학이 있다.

목차

1. 서론
2.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6가지
3. 결론

본문내용

세 번째 단계는 스스로의 ‘삶’을 살기이다.
당신이 압력을 받고 있을 때 중심을 지키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 앎에 충실한 것을 지칭한다. 단계 1과2는 이 수준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이 때 당신은 일이 어떻게 진행되든 간에 언제나 똑같은 사람임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되 그들에 의해 정복되지는 않아야 한다. 크게 3가지로 요약하면 1.결심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2.다른 사람의 기분에 따라 살지 마라 3.자신을 폄하하지 마라 이다. 이때 결심을 가로막는 세 가지인 완전주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무한한 선택의 욕구를 주의하여야 한다.
네 번째 단계는 관계에서 ‘자아’ 보존하기 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습을 왜곡시키지 않는 것, 자신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위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만들어가지 않는 것을 포함한다. 크게 3가지로 1.남들의 눈이 아니라 나의 마음으로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부모들의 입장만 생각하여 자식들의 사랑을 짓밟을 수는 없다. 2.나의 삶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인물을 찾아내야 한다. 이아고는 ‘오셀로’에 등장하는 인물로 악하지만 다른 악인들과 달리 특별한 동기가 없다. 그 누구도 왜 그런 악한 일들을 저질렀는지를 알 수가 없다. 3.불안과 사랑을 혼동하지 마라.
다섯 번째 단계는 삶에서 ‘악마’ 추방하기 단계이다.
어떤 감정이나 욕구가 당신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충동이나 가끔 질투심에 동반되는 비이성적인 공포(분노)를 초월하는 것을 뜻한다. 동시에 거짓된 모습으로 자신을 왜곡시켜 다른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광범위한 감정적 삶을 허락해줌으로써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1.늙는 것은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이다 2.비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라 3.외적인 것이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지마라 로 책에서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하였다.
여섯 번째 단계는 더 높은 세계로의 도약이다.
이는 가장 정의하기 어려운 단계로 살아있는 모든 것과의 공동체 의식, 그것들이 덧없다는 생각,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자기 자신 및 다른 사람들과의 심층적인 교류를 위해 자신이 얻은 것들과 명성을 격하시키는 행위 등을 필요로 한다. 1.당신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라. 2.자비는 받는 사람과 베푸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