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휘트먼의 영미시 song of my self를 읽고

소개

월트 휘트먼의 영미시 song of my self를 읽고나서 1~ 52편의 각각 장의 원문과 해석, 해설을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이해와 각 시의 주제, 감상문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휘트먼의 모든 시는 풀잎이라는 제목의 한 권의 시집 속에 포함된다. 그 시집 중에서 핵심적인 중요한 시가 Song of Myself이다. 그래서 이 시의 전편을 보기 위해 혜원세계시인선 9편에 있는 “풀잎” 책을 참고로 읽게 되었다.
Song of Myself는 전체 52부로 되어 있는 장시이지만, 전 시편에 걸쳐 일관된 맥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앞뒤가 맞는 정연한 서술체계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각 시편은 사실상 독립된 시로 볼 수 있다.
이 시에서 휘트먼이 예찬하는 나 자신은 휘트먼 자신까지도 포함하는 인류 그 자체이다. 그리고 그가 예찬하는 인간은 사회적인 계층이나 빈부의 차이를 벗어난, 고리고 종파와 학파의 구별도 없는 원초적인 인간이다. 휘트먼은 인간은 본래 평등하고 자유롭고, 생명은 영원하고 본성은 선한 존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신과 같은 인간의 본래의 모습을 머리에 그리며 그것을 아주 낙천적으로 소리 높여 노래 부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1편에서부터 중간 중간의 시들이 섞여 총 12개의 시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외에도 더 조사하여 책에서 읽은 내용을 토대로 Song of Myself의 전반적인 이해와 각 시의 주제, 감상문을 기술하였다.
※ 나 자신의 노래 1
1부에서는 인간과 인간을 별개의 것이 아닌 하나의 공통된 것으로 보고 있고 나를 형성하는 혀, 피, 원자 등 육신과 모든 것들이 자연으로부터 왔음을 말한다. 즉, 자연과의 혼연일체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