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 Whitman의 Song of myself (1,6,52)의 critical essay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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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를 읽으면서 Walt Whitman은 참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물론 수업시간에도 여유 있고 느긋한 사람이라고 들었지만 그 사람의 품성이 작품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
먼저 「Song of Myself」의 전체적인 형식적인 측면에서 일반 글처럼 문장을 늘여서 쓴 산문시다. 형식이 자유로워서 운율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연속되는 연의 시작을 비슷하게 시작하거나(Or I guess) 비슷한 발음의 단어를 행 끝에 배열하면서 운율을 추구했다(mothers, mouths). 운율을 맞추는 것 대신에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그대로 쓴 것도 그의 성격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1에서 첫 연의 첫 행에서는 자기 자신을 축하하고 자기 자신을 노래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마치 나르시시즘을 연상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그 행이 속하는 연에서 나에게 속하는 원소가 너에게 속하는 것이라 하면서 즉, 자기 자신을 축하하고 노래한다는 것은 곧 너와 나를 축하하고 노래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때 ‘너’는 모든 미국인들을 일컫는 게 아닐까 싶다. 그의 작품을 통해서 미국의 민주주의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1에서 나타나는 부모와 그 부모의 부모가 살아왔던 땅에 대해 예찬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유추가 가능하다. 또한 신념과 학파를 뒤로 밀어두고 자연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을 보면 자연에 대해서 굉장히 예찬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Walt Whitman이 초월주의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6에서 다루는 grass에서도 초월주의 영향을 받은 예를 볼 수 있다.
6의 처음부터 아이와 관련된 예화로 시작하면서 독자들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풀의 의미를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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