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증인회가 주장하는 정통과 이단

소개

정통과 이단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이 시대를 기준하기보다 초대교회 정신에 입각하여 정통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 교리들과 초대교회 진리를 성경을 통해 대조하여 정통과 이단을 분별하고자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및 결론
1. 초대교회 입장에서 규정해야 할 정통과 이단
2.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이신득의)’는 교리에 대한 안상홍증인회의 반론
3.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에 대한 통찰
4. 개신교 단체가 지키는 일요일예배의 생성과 연구
5. 개신교가 주장하는 유월절 폐지론과 안상홍증인회의 반론
6. 크리스마스와 태양신교
7. 십자가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의 개신교단체들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가 행하는 교리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다. 안상홍증인회가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 등의 교리들은 성경에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폐지된 구약의 율법이기에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개신교단체들은 사도시대 이후에 다수의 교리들이 변경되었으며 현재 개신교단체가 행하는 교리가 정통교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안상홍증인회는 개신교 단체의 주장과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안식일과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행적을 통해 신약에도 증명되고 있기에 폐지된 율법이 아닌 초대교회의 정통교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개신교의 주장대로 사도시대 이후 교리들의 변경여부에 대하여 확인해야 한다. 왜냐하면 율법 폐지 유무에 따라서 이단규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유달리 많은 교파가 난립하는 가운데 이단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만큼 개신교단체의 교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서를 통해 정통교리를 분석, 고찰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초대교회 입장에서 규정해야 할 정통과 이단
오늘날 한국 교계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다수의 교단들이 연합하여 그룹을 형성하고 자신들만이 정통교단이라는 전제 하에 이단규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다수의 교파들이 정통으로 인정받는다는 모순과 개신교단체들이 상호간 연합하여 그 힘을 과시하고 자신들의 교리와 다르면 무조건적으로 이단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자료

· 1.기본스 추기경 저,『교부들의 신앙』카톨릭출판사, P.108
· 2.송낙원 지음, 『교회사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년)』이건사, P.101
· 3.김의환 박사 감수,『교회사』세종문화사, P.145
· 4.지바현역사교육자협의회 세계사부 엮음, 『물건의 세계사』가람기획, P186-189
· 5.생명의 말씀사,『교회사 핸드북』P144
· 6.기본스 추기경 저, 장면 역,『교부들의 신앙』 카톨릭출판사, P108
· 7.대한기독교서회,『교회사 초대편』P193
· 8.국어대사전, 삼성문화사, P1668
· 9.교회사, 이건사, P174
· 10.한국일보, 동아일보 1970년 12월 8일자
· 11.중앙일보, 1983년 12월 23일자
· 12.Baker`s 신학사전, 도서출판 엠마오, P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