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종교적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소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종교적 초점에 맞추어 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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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의 캐릭터들 분석과 종교적인 장면의 해석에 대하여 -
영화는 언제나 나에게 좋은 취미거리였기에 한 달에 2편 이상은 꼭 감상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자주 영화를 봐 왔으면서도 영화의 리뷰나 평을 적어본적은 어찌 된 영문인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금이 좋은 기회다!)
어찌되었던 간에 내가 선택한 영화는“조쉬 하트넷’, ‘이병 헌’, ‘기무라 타쿠야’주연, ‘트란 안 홍’이 각본/감독 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이다. 이 영화는 각국의 인기배우 3사람이 등장 한다고 하여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그 관심에도 불구하고 평점 3.85라는 저조한 기록만을 남기게 된 영화이다.
3.85라는 평점의 이유는 대게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액션장르 로 기대하고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었지만..) 그러나 이 영화는 액션영화라기 보다 종교 예술적 영화라고 해야 할까? (액션영화를 기대하고 간다면 당장에 뛰쳐나오고 싶어질 만한 영화다!)
내가 이 영화에서 캐릭터들 분석과 종교적인 장면의 해석에 대한 것을 주제로 잡은 이유는 캐릭터들 마다마다의 특징이 굉장하고, 그들 스스로가 매우 중요한 키워드가 되기 때문에다. 거기다 종교적인 장면까지도 매우 뚜렷하다.
간단히 인물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다.
영화에선 아까 언급했던 주인공 남자 3명이 등장한다. 전직형사 클라인(조쉬 하트넷 분) 과 대부호의 아들 시타오(기무라 타쿠야 분), 그리고 마피아의 보스 수동포(이 병현 분) 이다. 이 영화는 겉으로 보게 되면 대부호의 아들 시타오를 찾는 2명의 남자 이야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타오와 그와 상반된 위치에 존재하는 예술을 구현하는 살인마, 하스포드 이다. 두 명의 상반된 인물들의 모습을 주변인 2명의 남자와 더불어 사건이 구성되면서 진행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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