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형, 관형절에서의 시제논의

소개

관형사형, 관형절에서의 시제논의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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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는’
2-2) ‘-은/ㄴ’
2-3) ‘-을/ㄹ`
2-4) ‘-던’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8번>에 제기되어 있는 논의점을 3가지로 요약하면, 첫째, 동작 동사에 통합되어 나타나는 -는, -은, -던, -을 등 관형사형에서의 시제논의, 둘째, 관형절에서 상과 서법만을 인정하는 남기심의 주장, 셋째, 기저문과 관형절의 시제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여기서 다루고자하는 시제에 대한 논의는 학계에서조차 아직 이론 성립이 진행중인 과정에 있다. 그 이유로는 초기 우리 국어학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말에서 시제에 관하여 확실하지 못한 감이 있고 또한 서구 시제의 이론이 우리말과 적합한가에 대한 검토 없이 받아들인 결과 이론과 실제가 맞지 않아 나타나는 혼란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재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말의 시제에 대한 재검토는 꼭 필요한 것이며 시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되어 시제에 대한 분분한 논의를 끌어안을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시제에 관한 주장을 검토, 논의 해보는 것은 유의미한 일일 것이다.
본 글에서는 위 세 가지 논의 중에서 첫째 논의의 문제점을 두 번째로 언급되어 있는 남기심의 주장을 근거로 하여 밝혀내는 내용을 다룰 것이다.

2. 본론

이른바 관형사형 어미 ‘-는/ㄴ, 은/ㄴ, 을/ㄹ’ 등을 관형사형을 형성하는 기능 외에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보이는 형태소로 풀이하는 것이 종래의 일반적인 해석이었다.

참고자료

· 이남순,「시제, 상, 서법」, 월인, 1998.
· 이익섭,채완,「국어문법론 강의」, 학연사, 1999.
· 남기심, 「국어문법의 시제 문제에 관한 연구」, 탑출판사,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