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패러독스

소개

러셀의 패러독스

목차

1. 역설이란
2. 역설의 세 가지 유형
3. 러셀의 패러독스
4. 이발사의 역설
5. 다양한 거짓말쟁이의 역설
6. 제논의 역설
7. 쌍둥이 역설

본문내용

러셀의 패러독스
1. 역설이란? 야마오카 에쓰로. 『거짓말쟁이의 역설』. (서울:영림카디널,2004). p.18
역설은 ‘패러독스’를 번역한 말로 ‘역리(逆理)’라고도 한다. ‘패러독스는’ 그리스어인 Para(반대)와 Doxa(상식적인 견해)의 합성어로, ‘상식에 반하는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역설은 분명한 진리인 배중률 “A는 B도 아니고, 또 B가 아닌 것도 아니라는 것은 없다.”라는 원리.
(排中律)에 모순되는 형태로 인도하는 것이 보통이다.
2. 역설의 세 가지 유형 윌리엄 파운드스톤. 『패러독스의 세계:인간 이성의 한계를 묻는 열두 가지 역설』. (서울:뿌리와이파리,2005). p.31-37
역설은 대략 어디서(그런 곳이 있을 경우에) 어떻게 모순이 발생하는가에 따라 분류한다.
① 가장 약한 유형의 역설인 오류
② 사고실험적인 성격을 지닌 ‘상식이 틀렸다’ 유형의 역설 ex. 쌍둥이 역설
③ 진정한 역설 가장 역설적인 유형이며 해소를 거부한다. ex. 거짓말쟁이의 역설
3. 러셀의 패러독스 You-Feng LinShwu-Yeng T. Lin. 『집합론』. (서울:경문사,2004). p.121-123
① 러셀(Bertrand Russell, 1872~1970)은 누구인가?
1872년 3월 18일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난 러셀은 4세 전에 부모를 잃었다. 그는 1890년 케임브리지대학교의 트리니티 컬리지에 입학할 때까지 수줍음을 타는 조용한 소년이었다. 3년간의 수학공부 끝에 교육받아온 것은 틀린 것으로 차 있다고 결론을 지은 그는 수학책들을 팔아버리고 철학으로 공부를 바꾸었다. 화이트헤드(1861-1913)와 공동으로 집필한 불멸의 세권의 저서인 『수학의 원리』(1910-1913)에서 집합론을 재구성함으로써 역리를 제거하고자 노력하였던 그는 1918년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나는 (지적)세계의 테두리에 서서 저 너머의 무지를 통찰함으로써 남들보다 좀 더 많은 것을 알기 원하며 인류에게 작은 지혜를 상기시키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