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 과자들

소개

세계 여러나라의 과자들을 조사한것과 느낀점을 정리한
식품 가공학시간 REPORT입니다.^^
단순히 인터넷을 찾아서 붙여넣기 한것이 아니라
원리나 이런것들을 일일히 정리했습니다.
그대로 제출하셔도 손색없을것 같네요~~

목차

1.동양의 전통과자
1)한국
2)일본
2. 서양의 대표적인 과자
1)프랑스
2)영국
3)독일
4)리투아니아
5)이탈리아
3.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어 전통적인 과자들을 조사해 보았다.

1. 동양의 전통과자 - 한국, 일본
1)한국
우리나라 과자인 만큼 방대한 자료를 찾을 수 있었는데 대표적인 것들만 소개해 보기로 했다.먼저 한과 하면 떠오르는 약과, 추석 제사상에 매번 올라오곤 한다. 밀가루에 참기름, 꿀, 술을 넣고 반죽하여 약과판에 박아 지진 다음, 집청꿀에 담갔다가 잣가루를 뿌린 과줄로 사이에 기름과 꿀이 속속들이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정류는 술을 섞은 물에 찹쌀을 담갔다가 빻아 콩물과 술로 반죽하여 쪄서 말린다음, 기름에 튀겨 고물을 묻힌 것을 말하는데 고물에 따라 깨강정, 잣강정, 계피강정, 송화강정 등으로 나뉜다. 나는 이중 깨강정이 달아서 즐겨먹곤 하는데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 놀랐다. 그리고 강정류 중 유과류는 만드는 과정에서 더 손이 가는데 조상들의 노력과 인내, 그리고 지혜가 어우러진 완성품 같아서 멋있었다. 어릴때 나도 모르게 자꾸 먹던 유과가 생각난다.
엿류는 곡식에 엿기름을 섞어 당화시켜 졸여서 만든 전통과자로 원료로는 찹쌀, 멥쌀, 옥수수, 조, 고구마 녹말 등이다. 나는 달달한 호박엿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호박엿은 원료에 호박을 함께 넣어 죽을 쑨 다음 엿기름을 넣고 당화시켜 졸여 만든다. 호박엿을 너무 좋아해서 길가다가도 만들어서 파는 호박엿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 요즘 사탕은 달기만 하고 효능이 없는데 비해 우리의 엿은 허한 것을 보하고 갈증을 멈추며 비위를 든든하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맛도 좋고 기능도 좋은 간식이라 할 수 있겠다.
서양의 푸딩, 일본에 나가시모노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과편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