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중에서 중용이란?

소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 중에서 중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서술한 것 입니다.

책을 읽으며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이란 무엇인지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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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리케이온(Lykeion)에서의 강의내용을 그의 아들인 니코마코스가 집대성해 펴낸 책이다. 이 책의 주제는 ‘인간에게 있어 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묻고 있으며,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선은 ‘행복’이라고 답하고 있다. 그러한 최고의 선에 도달하기 위해 실천을 강조한 것이 바로 ‘중용’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행위에는 세 가지 태도가 있다고 하였는데, 악덕으로서의 ‘과도함’과 ‘부족함’이 있고, 덕으로서의 ‘중용’이 있다고 하였다. 중용은 과도함과 부족함 사이의 중간상태로 모자란 것에 비해서는 지나치며, 지나친 것에 비해서는 모자라다고 말하고 있다. 또, 중용은 온화하고, 진실(진리), 친근함, 염치, 재치를 아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중용은 양극단과 대립되며 그 경계가 비슷비슷하여 중간을 찾기란 쉽지 않다. 또, 중용은 그것을 아는 사람만이 중심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다. 이러한 중용을 실천하기 위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선, 중용과 더욱 더 멀고 반대되는 쪽부터 멀어지라고 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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