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알활동보고서(일본문화탐방 활동보고서에 도움될만한 자료)

소개

바다건너 우리나라 알리기 프로그램으로 일본 여행 후 쓴 활동보고서인데, 일본문화탐방 활동보고서에 도움될만한 자료입니다.
목차부터 보시면 아시다 시피 여행가서 정말 조사를 많이 하고 쓴 보고서입니다. 내용이 진부하지않고 획기적인 점이 있어서 신선합니다.

(현재 목차와 본문내용은 붙여넣기가 되지않아 못 붙여넣은 상태입니다..)

목차

Ⅰ. 에티켓
ⅰ. 해외에서의 ‘나’의 글로벨 에티켓 자가 측정

Ⅱ. Korea Sparkling
ⅰ. 4기 참가자가 생각하는 Korea Sparkling의 브랜드 이미지
ⅱ. 외국인이 바라보는 Korea Sparkling이 주는 인상 혹은 느낌

Ⅲ. Reporting 1
ⅰ. 해외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스케치
ⅱ. 해외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 스케치

Ⅳ. Reporting 2
ⅰ. 각 국가별 지켜야 할 에티켓
ⅱ. 현지인들의 여행객에 대한 태도

Ⅴ. 미션
ⅰ. 이름 교환 및 사진 찍기
ⅱ. 한글 표지판 사진 찍기

본문내용

10점 만점에 10점! 이라는 대중가요의 가사가 나와는 연관이 없어 슬프다. 10점 만점에 6점을 주겠다. 모든 것에 긍정적인 나지만 자가 진단이므로 냉철하게 판단하고 싶다. 먼저, 나는 일본어를 공부해 가지 않았다. 단순한 일본어도 익히고 가지 않아 함께 간 친구에게 물어보아야 할 정도였다. 길을 아무리 친절히 가르쳐주어도 잘 알아듣지 못하니, 단순한 일본어도 익히고 오지 않은 것이 많이 후회 되었다. 영어는 만국 공용어니 일본에서도 영어로 대화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였던 나를 보면, 4년 동안 전공으로 배운 언어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 일본에 도착 했을 때 길을 잃어 Information Center에 갔었는데, 직원 한분이 영어로 길을 설명해 주었다. It takes 10 minutes by walking.(걸어서 가면 10분이 걸려요.)이라고 하는 말을 It takes 10 minutes Burgerking.(햄버거 상표)이라고 들어 버거킹이 있는 쪽으로 가면 된다는 말로 오해했다. 그것은 영어를 과도하게 의존하는 데서 온 오해였다. 일본어를 배워가지 않은 나로서는 모든 것이 어려웠다. 일본 현지에서 일본인들에게 영어로 대화를 시도하려는 내가 부끄러웠다. 어떤 나라에 가면 적어도 그 나라에 관한 기본 정보와 단순한 언어 표현이라도 습득하고 가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는, `오마이붕`이라는 과자를 사러 가게에 갔다가 대량으로 사가는 나를 보고 일본인들이 "사이코"라고 말했다. 사이코라는 말이 최고라는 말인 줄을 모르고 "No, I`m not."이라고 나는 사이코가 아니라고 말했다. 나중에 사이코라는 말이 최고라는 뜻이라고 친구로부터 들었을 때 너무나 부끄러웠고, 일본어를 잘 모르고 오니 이렇듯 오해하는 것이 생기구나 하고 깊이 느끼게 되었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