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소개글

지속가능성이란 무엇인가?
그 원칙은 어떤 것이 있는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탄생한 새로운 패러다임 중
<압축도시(compact city), 전원도시, 포스트 모더니즘, 스마트 성장, 뉴어바니즘, 어반 빌리지>
개념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본다.

목차

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1. 지속가능성이란?
2. 지속가능개발의 원칙
3. 지속가능 도시계획
Ⅱ. 새로운 도시계획 패러다임 속 여러 도시
Ⅲ. 압축도시(Compact City)
1. 압축도시 개념의 시작
2. 압축도시란?
3. 압축도시의 특성
(1) 커뮤니티의 특성
(2) 공간 형태
Ⅳ. 스마트 성장(Smart Growth)
1. 스마트 성장이란?
2. 스마트 성장의 목표
3. 스마트 성장의 원칙
(1) 근린지구의 보전
(2) 혼합토지이용의 유도
(3) 보행 중심 커뮤니티 구축
(4) 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 제공
(5) 공공재정비용의 최소화
(6) 조밀한 근린지구 조성
Ⅴ. 뉴어바니즘(New Urbanism)
1. 뉴어바니즘이란?
2. 뉴어바니즘의 주요원리
(1)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보행도로 조성
(2) 차도 및 보행공간의 연결성 확보
(3) 복합적이고 다양한 토지이용
(4) 다양한 기능 및 형태의 주거단지 조성
(5) 건축물 및 도시설계의 질적 향상
(6) 지역공동체를 위한 거점 공간의 마련
(7) 효율을 고려한 토지이용 밀도의 조정
(8) 생태계를 토대로 한 지속가능성의 고려
(9) 삶의 질적 향상 도모
Ⅵ. 어반 빌리지(Urban Village)
1. 어반빌리지란?
2. 어반빌리지 계획의 기본원리
Ⅶ.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
1. 대중교통 중심개발이란?
2. 대중교통 중심개발 계획의 원리
(1) 계획의 전제
(2) 계획의 원리
Ⅷ. 각 계획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1. 도시계획 패러다임의 변화
2. 지속가능 도시의 의미

본문내용

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1. 지속가능성이란?
우선 새로운 도시개발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1972년 로마클럽의 제 1차 보고서인 《성장의 한계》에서 환경과 개발에 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이 보고서에서는 처음으로 지구적 차원의 자원과 환경용량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었다. 지속가능성은 그 후 1976년 환경과 인간 정주에 대한 최초 회의인 하비타트Ⅰ, 1987년 열린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WCED), 1992년 리오 UN회의, 1996년 이스탄불 하비타트Ⅱ 등의 국제회의를 거쳐 정교화되고, 일반화 되었다. 특히 이 개념이 공식화된 것은 WCED가 1987년에 발표한 《우리의 미래(Our Common Future)》라는 보고서에 의해서다. 이 보고서는 ‘미래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개발’이라고 정의함으로써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ESSD: 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의 개념을 확립한다.
도시분야에서는, 1980년대부터 사회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미국과 영국에서 표출되기 시작하였고, 좁게는 경제의 지속 가능성이지만, 국제연합 환경개발회의(UNCED)가 밝힌 개념은 경제뿐만 아니라 자연자원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가 지속 가능할 것을 요구하면서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개념이 더해지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이를 위한 세계적 전략으로서, 성장의 회복과 질적 변화, 노동, 식량, 에너지 등의 충실, 인구의 지속가능한 수준의 유지, 자원의 기반과 기술의 진전 등을 들고 있다. 1992년 6월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국제연합 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에서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천의 구체적 성격을 담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불가피한 기존 개발을 지속 가능한 측면으로 유도하며, 향후 경제발전 전략은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맥락에서 발전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