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수의 내가 겪은 6.25를 읽고...

소개

김찬수의 내가 겪은 6.25를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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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6.25, 우리 민족끼리의 가슴 아픈 이 전쟁에 대해 이 책은 1945년부터 1958년까지 작가가 자신의 생애의 일부를 기록해 놓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주로 내용을 이끌어 나간다. 우리 민족은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어 온전하게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남한은 미국에게, 북한은 소비에트 연합공화국 속칭 소련에게 민주국가와 공산국가로 분단을 겪어야만 했고, 급기야 북한의 김일성에 의하여 저질러진 우리나라 영토내의 전쟁인 6.25전쟁의 참상을 겪어 역사적으로나 민족적으로나 가장 겪기 힘든 큰 아픔을 겪게 된다. 올해는 6.25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요새 사람들은 6월 25일을 특별한 공휴일도 아니고 해서인지 대수롭지 않은 날로 여기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현 상황같은 남북 긴장 상황일 시기에도 말이다. 자력으로 독립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그 당시 국제질서에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양이 되었는데 북에는 소련군이 진주하고, 남에는 미군이 진주하여 신탁통치를 하게 되어 나라가 원치 않게 갈리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한 당시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등에 없고 불시에 남한을 침범하게 된다. 당시 군력보다는 정치적으로 미군에게서 벗어나 자립적인 국가로 남기 위한 노력을 더 했기 때문에 열악한 장비와 병력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한국군은 패퇴를 거듭하여 낙동강 이남까지 몰리는 수모를 당하였지만, 유엔의 평화유지군의 참전과 미국의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을 시작으로 통일을 눈앞에 두는 지점까지 밀고 올라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