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경영하라 회계에대한 의미해석과 의사결정의 중요성

소개

서울대학교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경영하라 의 독서감상문 결정판입니다.
숫자로 경영하라는 회계에 대한 의미해석이 중요한 이유와 경영현실에서
간과하지만, 정작 중요한 경영정보는 숫자에서 나온다는 논리로 펼쳐집니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과 타당성, 그리고 아쉬운점과 좋은점 을 함께 작성하여
풍부하게 나의 생각을 삽입했으며, 탄탄한 내용을 더욱 보강하였습니다.

A+ 받은 자료이므로, 시간이 없거나 부족한 시간에서 생각부분만 변경하고
다른 표현으로 바꾸기만 한다면, 적어도 2시간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책읽는데 1일 걸리고/ 쓰는데 1일걸립니다.. 레포트로 시간절약..고민절약..
책값 17000원을 아끼세요..사실 사놨는데 재미가 없어서
레포트용 이외에는 잘 보지도 않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숫자는 단순히 1,2,3 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특히 매순간 기업경영환경이 바뀌는 예측 불가성 가운데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나, 경영담당자 혹은 최고의사결정자 에게 정확한 숫자와 데이터는 기업이 어디로 가며 어디에 문제가 있고, 회사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의미와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회계학적인 지식은 경영의 관점에서 해석이나 의사결정의 자료로서 활용할 만큼의 실력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적정부채비율의 의미나, 기업의 투명성 혹은 헐값 매각 등의 의미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다. 특히 회계학적인 측면에서 숫자를 토대로 기업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다는 사실은 회계가 주는 중요한 의사결정과 판단의 재료가 될 수 있음은 개인투자자나 회사CEO 혹은 전문경영인에게는 정말 필요한 수단임을 알 수 있었다. 회계만큼 딱딱하고 금새 흥미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과목도 없겠으나, 중요한 것 일수록 깊이 박혀 있듯이 회계정보에 나타난 재무 상태나 숫자 뒤에 숨은 의미들이 책의 실제사례에서 보여주듯 우리주변의 기업들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이며, 기업들은 이러한 회계정보에서 표현되는 숫자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회계는 기업운영에 절대필수의 분야이다. MBA과정도 바로 재무회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바로 회계의 중요성 때문이 아닌가 한다. 책을 읽으면서 회계학분야의 딱딱한 이야기, 숫자에 관련된 머리아픈 이론과 전문용어가 뒤섞임 없이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기에 매우 유익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