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대하여 : 탈무드에서 인생에 대한 지혜 얻기

소개

탈무드에 대해서 구성과 내용, 우화까지 소개되어 있고
우리나라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탈무드에 대한 이해
1. 탈무드란?
2. 탈무드의 분류
3. 탈무드의 구성
4. 탈무드에서 인생에 대한 지혜 얻기

III. 결 론
1. 탈무드를 읽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생은 무엇인가? 사람이 살아가는 의의는 무엇인가? 인간의 존엄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람이 살면서 한 번 쯤은 생각해 봐야 하는 이 질문들 속에, 쉽게 해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적 재산과 정신적 자양분이 고스란히 농축되어 있는 탈무드를 통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Ⅱ. 본 론
1. 탈무드란?
탈무드란 말은 원래 `위대한 연구`, `위대한 학문이나 고전 연구`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탈무드는 끝없이 넓고 커서 모든 것이 담겨 있고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고 해서 탈무드를 `바다`라고 부르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탈무드는 총 20권에 1만 2천 페이지에 달하고, 단어 수만도 2백50만 개 이상이며, 무게도 75킬로그램인 책이다.
이 책은 《토라(Torah)》와 함께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의 총체로서 유대 민족의 문화적 유산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엄격히 말해 탈무드는 책이 아니라 문학이다. 기원전 500~ 서기 500년까지 1천 년 동안이나 구전되어온 것들을 수많은 학자들이 10여 년 전에 걸쳐 수집, 편찬한 것이다. 또한 탈무드는 현재의 생활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5천여 년에 걸친 지혜의 보고이자 지식의 보고라고 말할 수 있다.

2. 탈무드의 분류
유대인들은 탈무드가 잊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처에서 두루 전승자들을 모았다. (이때, 그들은 전승자들 가운데 머리가 뛰어난 사람은 제외시켰는데, 그것은 탈무드를 전승하는 과정에서 자기 주장이나 소신을 덧붙일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다) 구전되던 탈무드가 전승자들에 의해 각 도시에서 편찬되기 시작했는데, 몇백 년 동안 계속되었다. 그러는 중에 4세기 말경에 팔레스타인에서 편찬된 팔레스타인 탈무드와 6세기경까지 메소포타미아에서 편찬된 바빌로니아 탈무드 두 종류로 나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바빌로니아의 탈무드`가 가장 비중있는 책으로 인정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