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교류에 있어서 차,면화,도자기가 미친 영향

소개

문명의 교류에 있어서 차,면화,도자기가 미친 영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실크로드의 세 간선
1-1. 스텝로
1-2. 오아시스로
1-3. 해상 : 동북아시아 - 해상무역의 대두, 해상무역의 장점
1-3. 해상 : 동남아시아 - 정화의 대항해, 향신료와 인도항로의 개척
2. 동서문명 교역품 [차(茶)], [면화], [도자기]
2-1. 한 대의 [면화(비단)]
2-2. 송 대의 [도자기]
2-3. 명 대의 [차(茶)]
2-4. 대항해시대의 시작과 향신료
3.무역으로 인해 교류되어진 문명
3-1. 물질문명의 교류
3-2. 정신문명의 교류
Ⅲ. 결론
4.실크로드를 통한 동서무역의 의의
Ⅳ. 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동양과 서양의 문명의 교류에 있어서 실크로드는 사람과 물자의 교류를 통한 동서 문화 교류의 중심점이 되었었습니다.
실크로드(Silk Road)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서로 연결하고 있던 동서 교통로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실크로드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세 대륙을 이어놓은 길이었기에 그 영역이 매우 넓고 복잡합니다.
실크로드의 육상과 해상의 주요루트와 배경을 살펴보고, 각 시대의 주요 교역품이 되었던 [차(茶)], [면화], [도자기]에 대해 조사하고, 이로인해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서로에게 미친 영향에 대하여 조사해보았습니다.
Ⅱ. 본론
-장건의 서역개척(BC139-126년)
BC 4세기말 진시황의 토벌로 잠시 주춤했던 흉노족이 진이 멸망한 틈을타 인근지역을 정복하고 중국을 위협하자, 한고조 유방이 흉노토벌을 강행했다가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BC 2세기 흉노는 중앙아시아를 기반으로 서방과 비단을 교역,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있었는데 BC 159년 즉위한 한무제가 흉노를 칠 것을 계획하고 월지국과 동맹을 하려했지만 월지국의 위치를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BC 139년 장건이 백여명의 사절단을 이끌고 월지국을 찾아 나서지만 흉노족에게 잡혀 포로가 되고, 흉노인으로 정착하여 살게되다가 10여년이 세월이 지난뒤 탈출하여 월지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월지국은 현제 우즈베크공화국 부근에 정착하여 살고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한이 흉노를 칠만한 세력이라 생각지않았기에 동맹을 거절하게 됩니다. 장건은 중국으로 돌아오는길 또 흉노의 포로가 되었으나 BC 126년 또다시 탈출 중국으로 돌아와 한 무제에게 이렇게 보고하게됩니다.
`월지를 찾아 헤매던 중, 대완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포도주맛도 기가 막히지만 말 또한 뛰어납니다. 피땀을 흘린다는 이 말은 하루 천리를 달립니다. 말이 좋은 까닭에 병사들도 말 탄 채로 활을 쏘아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
이것이 천마로 유명한 한혈마라 합니다.
BC123년 무제는 이 말을 얻을 욕심으로 장건을 흉노를 치기위해 장건을 파견하였습니다.
BC112년 흉노를 토벌하고 대완을 정복하였습니다.
장건은 천산북로를 거쳐 파미르 고원을 넘어 중앙아시아로 들어갔다가 천산남로로 돌아오는 여행을 네 번이나 여행하게 되고, 이길이 동서교역로가 되어 실크로드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1. 실크로드의 세 간선
실크로드는 크게 육상에 있던 2개의 루트와, 해상루트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이에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1. 스텝로(육상)
가장 예부터 사용되어진 루트로 북위 50도 부근의 북방 유라시아 스텝지대를 횡단하는 길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