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의공간구성

소개

민가의 공간구성

목차

민가의 의미
우리나라의 민가
중부지방 민가의 분포권과 형성 배경
중부지방 민가의 변화
중부지방 민가의 뼈대 방식
공간구성의 기능적 분류
7. 사례조사
(1) 소개
(2) 평면
(3) 사진 자료
8. 느낀점
9. 참고자료

본문내용

중 하류층의 일반 서민들이 살았던 집을`민가`라 부릅니다. 초가지붕은 민가를 상징할 정도로 가장 흔히 쓰인 서민주택의 지붕형태이며 민가의 형태는 지형적, 기후적 여건과 지방의 경제상태 등에 따라 규모나 건물 배치 방식이 달랐다. 서민들은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했으므로 주택을 지을 때도 장식적인 면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더 중시하여 대부분 방과 대청, 부엌으로 구성된 단순한 구조를 지녔다. 초가지붕은 겨울에는 열을 뺏기지 않고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열을 차단해주며 구하기 쉽고 비도 잘 스며들지 않아 지붕의 재료로 가장 널리 쓰였다.

우리 나라의 민가는 내부 구조에 따라 겹집과 홑집으로 나뉜다. 겹집은 대들보 아래 방을 두 줄로 배치한 유형으로서 관북지방, 태백산지, 소백산지의 양 사면 등 주로 산간지역에 분포하며 제주도, 변산 반도에도 약간씩 나타난다.홑집은 대들보 아래 방이 한 줄로 배치된 가옥을 말하며, 주로 서부와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따라서 겹집은 추운지방, 홑집은 더운지방에 주로 분포한다.우리 나라의 중부지방은 관서 지방과 남부지방의 점이 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기본구조는 안방-대청-건넌방으로 되어있다.

참고자료

· 한국의 민가(제1, 2권)
· 경기도 건축 문화 유산(제3권)
· 한국의 민가(조성기 지음)
· 인터넷 자료(NAVER - 지식IN,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