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둑 독서토론 지도안 및 작가소개
- 최초 등록일
- 2010.12.05
- 최종 저작일
- 2010.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자전거도둑 독서토론 지도안 및 작가소개
목차
▶박완서 작가 소개
▶박완서에 대한 비평
▶박완서 소설의 주제
▶박완서 글의 특징
▶소설에서 아동화자를 내세우는 이유
▶박완서의 아동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소설 속 아동의 역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박완서 작가 소개 : 박완서 - 박완서는 식민지 시대에서부터 시작하여 6 ․ 25전쟁과 분단 그리고 산업화-도시화 시기까지 모두 경험한 세대이다. 경기도 개풍(현 황해북도 개풍군) 출생으로, 세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서울로 이주했다. 1944년 숙명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교사였던 소설가 박노갑에게 영향을 받았다. 1950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그해 여름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숙부와 오빠를 잃는 등 집안에 비극적인 사건들이 겹치면서 생활고로 학업을 중단하였다. 1953년 직장에서 만난 호영진과 결혼하여 1남 4녀를 두었다.
40대에 접어든 1970년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裸木)》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이 소설은 전쟁 중 노모와 어린 조카들의 생계를 위해 미군부대에서 근무할 때 만난 화가 박수근에 대한 내용이다. 작품으로는《나목》 (1970),《엄마의 말뚝》(1982)《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3)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1989)《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 《친절한 복희씨》(2008)등이 있다. 올해는《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2010)를 발간하였다. 최근에 쓴 동화집으로는 나 어릴적에,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세가지 소원 등이 있다.
박완서는 1970년 등단 이후 오늘날까지 많은 장 ․단편 소설, 수필, 콩트 그리고 동화에 이르는 많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다.
▶박완서에 대한 비평: 박완서의 소설은 1990년이 넘어서야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1970년대부터 작품 창작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으므로 많은 논의가 뒤따랐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져봄직한데 박완서에 대한 논의는 1990년대 이전까지는 빈약했다. 1990년 이전까지의 박완서에 대한 논의는 대부분 논평들이었는데 이런 논평들은 서평형식이나 작품 해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본격적인 논의라 보기 힘들었다. 그 이유는 박완서의 작품을 인기소설 내지 대중문학의 범주에 넣고 그 범주 안에서 손쉽게 처리하려는 경향과 당시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여성작가의 작품에 공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며, 여성작가를 거론하면 비평가로서의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식으로 표출되는 잠재적인 ‘여성비하의식’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참고 자료
-박완서 소설의 현실 극복의식 연구 :초기 소설을 중심으로 / 이환석(단국대 국어교육 석사논문)
-박완서 소설에 나타난 아동의 비판의식 연구 / 손효임(서울산업대 문예창작학 석사)
-중학생의 인성교육을 위한 성장소설 독서치료 프로그램 구안 / 김주리(아주대 국어교육 석사)
-박완서 소설 연구 :글쓰기 의미를 중심으로/ 한정자(교원대 국어교육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