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부자가정 아동의 토요휴업일 지원프로그램의 현황과 효율적 활용방안

소개

한 모부자가정 아동의
토요휴업일 지원프로그램의 현황과 효율적 활용방안

목차

Ⅰ. 문제의 제기

Ⅱ. 현황의 분석
1. 한부모 가정의 현황
2. 우리나라 토요휴업일 운영 현황
3. 부산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Ⅲ. 문제점 도출
1. 가정체계 내 문제점
2. 학교체계 내 문제점
3.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에 대한 논란

Ⅳ. 대안의 제시
1. 프로그램의 목적
2. 프로그램의 대상
3. 구체적 개입 계획

Ⅴ. 기 대 효 과

본문내용

Ⅰ. 문제의 제기
2005년 이혼한 가정이 12만 8천 468쌍이나 되는 등 이혼, 사별, 가출 등으로 한부모가족은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한부모 가정은 정서적, 경제적 문제 뿐 아니라 사회적 소외 등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많이 안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자녀에 대한 양육 문제가 가장 시급한 실정이다.
2005년 자료에 의하면 한국 인구의 8%에 해당하는 124만 가구가 이혼, 사별, 미혼모 등 ‘한 부모’(싱글 맘, 싱글 대디) 가정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들에 대한 국가의 보호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2006년 3월 11일, 지난해까지 월 1회 실시했던 주 5일제 수업이 올해부터 월 2회로 확대돼 처음 적용되는 토요휴업일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이 휴업일로 지정된 것과 관련, 소득 수준과 맞벌이 부부 등의 가정 여건에 따라 하루 늘어난 토요휴업일 보내기가 양극화 현상을 심화시키지 않을까 벌써부터 많은 우려를 낳고 있으며, 특히나 가정형편 때문에 주말에도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에게 주 5일제 수업 확대는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들의 개인적, 사회적 상황을 고려한 전문적 토요휴업일 서비스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며 이에 범사회적으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부문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기본으로 두고 지역사회의 현안문제에 대하여 대내외적인 지역공동체 기관들을 결합하고 주민들의 능동적 참여를 조직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매달 둘째, 넷째 주의 토요휴업일에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참괒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