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평전

소개

윤동주의 평전을 읽은 후의 서평

목차

1. 윤동주의 일생
2. 글쓴이의 작가에 대한 평가
3. 작가의 평가에 대한 비평
4. 무명시인이었던 윤동주가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친구들과 가족의 어떤 노력이 있었는가?

본문내용

1. 윤동주의 일생

1917년 12월 30일에 만주국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윤하현희 외아들인 윤영석과 규암 김약연 목사의 누이 김용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위에 두 누이가 있었으나 일찍 잃었고 삼남 일녀 중에 장남이었다.
아홉 살 되던 해(1925) 4월 4일 화룡현 명돈촌의 명동소학교에 입학하였다. 윤동주는 사학년 때 아동잡지를 구독해 볼 정도로 문학에 재질을 보였다. 오학년 때는 송몽규, 김정우 등과 월간잡지 「새명동」을 발간하게 된다. 새명동에 자신의 동시․동요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고 김학연으로부터 본격적인 사사를 받으며 한학을 배우게 된다. 즉 이 무렵이 윤동주가 문학에 관심을 집중시켰던 때라 할 수 있다.
1931년 3월 25일 명동소학교를 졸업하고 명동에서 이십 리 동남쪽의 중국인 도시 대납자에 있는 화룡현립제Ⅰ소학교 육학년에 편입하여 일 년간을 다녔다. 이 시기에 공산주의 사상이 팽배해 윤동주의 집안도 1931년 용정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윤동주는 1932년 4월 용정의 은진중학교에 입학한다. 1935년 은진중학교 4학년으로 진급한 윤동주는 그 해 9월 1일의 가을 학기에 평양의 숭실중학교 삼학년으로 편입한다. 학교 시험이 엄격하여 윤동주는 편입에 실패해 한 학년을 낮추어 편입에 성공한다. 숭실학교시절 객지생활을 하게 된 윤동주는 그 감수성을 발휘하여 칠개월간 열 다섯편의 시를 쓰게 된다. 이처럼 열정적으로 시를 써 내려가던 윤동주는 신사참배를 거부함으로 교장 윤산온이 파면되자 윤동주, 문익환 등이 자퇴를 함으로써 1936년 4월에 숭실중학교의 생활은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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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