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묘 총제적 감상문

소개

반딧불의묘 총제적 감상문

목차

Ⅰ. ‘반딧불의 묘’ 정서
Ⅱ. ‘반딧불의 묘’ 줄거리
Ⅲ. ‘반딧불의 묘’ 등장인물의 성격
Ⅳ. ‘반딧불의 묘’ 의미

본문내용

Ⅰ. ‘반딧불의 묘’ 정서

반딧불의 묘는 나온 지 시간이 흐름 애니메이션이었지만 나로서는 처음 접하는 작품이었다. 우선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쟁의 패전국의 관점에서 유추할 수 있듯 우울했고 슬픔 음악과 사건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주된 정서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힘겹게 여동생과 오직 ‘살기 위한 투쟁’을 하는 아이의 ‘공포와 절망’이었다.

Ⅱ. ‘반딧불의 묘’ 줄거리

‘반딧불의 묘’의 첫 시작은 주인공이자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였던 아들 ‘세이타’가 역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일종의 ‘영혼의 독백’을 보여준다. 그리고 죽은 세이타 시체 옆에 떨어져 있는 녹슨 사탕 상자에는 한 달 전 영양실조로 죽어갔던 여동생 세츠코의 뼛가루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 영혼의 독백은 남매가 전쟁을 겪기 시작한 3개월 전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3개월 전. 태평양 전쟁이 끝나가는 무렵에 살았던 두 남매의 이야기로 고베에 미군의 폭격기의 대공습으로 최소한의 식량만을 땅에 묻고 난 후 여동생 세츠코와 밖으로 대피하는 세이타(이 두 남매의 아버지는 전장에 나가 있는 군인이고 어머니는 심장병이 있었다.) 두 남매는 공습의 화마를 피하지만, 어머니가 전신에 심한 화상으로 결국 숨을 거두게 된다. 그러자 집이 불타고 어머니까지 잃은 두 남매는 먼 친척의 집을 찾아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린 두 남매는 식량만 축내는 신세로 냉대를 받고, 결국 마을 근처의 어두운 방공호 속에서 둘만의 생활을 시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