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아더 와 트리스탄과 이졸데 (부족과 민족중심으로) 감상문

소개

킹아더와 트리스탄과 이졸데 영화를 보고
영국역사와 관련된 민족을 중심으로 쓴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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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 역사는 B.C 2000년경 유럽에서 켈트족이 브리튼 섬으로 이주해온 시기부터 시작 이다. 그 후 로마제국은 B.C 55 년 처음 침략을 하여 서서히 영국을 지배하며 410년 까지 영국을 지배 하였다. 로마군의 점령으로 켈트족은 영국 변방으로 쫓겨 갔으나 여전히 많은 수의 켈트족은 로마인과 접촉하며 같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 켈트족을 로마인들은 브리튼인(Britons)이라 불렀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영화 ‘킹 아더’를 살펴보면 우선 사방의 여러 민족들이 로마를 노리는 상황에서 브리튼에서 로마군을 철수 하고 그곳을 차지하려는 색슨족과의 싸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는 역할이 잘 알려진 아더의 기사단인데 이들은 로마인이 아닌 동부의 사마시안 족이다. 이들은 오늘날 대략 구소련의 조지아 공화국 영토 출신의 전사 부족들로 연합 부족에 속한 놀라운 전사들인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말을 잘 타는 부족이었다. 이들은 로마와의 싸움에서 거의 전멸하여 기마병만 남은 상태에서 로마군에 흡수되고 브리튼 섬으로 이주 하여 자유를 위해 로마제국의 충성 아닌 충성을 한다.
영화에선 색슨족을 물리치게 위해 아더 왕 과 손을 잡는 워드 족도 등장하는데 하드리안 성벽의 북쪽에 위치하고 처음에는 로마를 증오하는 브리튼의 저항세력으로 표현된다.워드 족은 ‘색칠한 사람’ 이란 뜻을 가진 픽트 족 이라고도 불리었고 영화에서도 키이나 나이틀리가 아바타를 연상시키게 하는 파란색으로 몸의 문신을 하고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