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소개

밝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

목차

Ⅰ.부제선정의 동기.

Ⅱ.우리의 현실.
1. 통계상으로 본 우리의 주소
2. 꾸준히 계선은 되고 있으나 여전히 갈 길이 멀다.
3.원인분석
4. 해결방안은 없는가?

Ⅲ.우리 지역 지자체의 성공적 도입사례

Ⅳ.타 지역 지자체의 도입사례.
1. 동대문 구청의 ‘담장 허물기(내집주차장갖기)사업’
2.노원구청과 금천구청의‘그린파킹(Green Parking)`녹색주차마을.

Ⅴ. 개선사업의 당위성.

VI. 기대효과와 부작용

VII.맺음말.

V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부제선정의 동기.
제2분임은 대구혁신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부제를 생각해 보았으나, 분임원 모두가 실제로 정하고 한번쯤 생각해 본 교통,청소, 방범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중 어린이 사회약자에 대해 실제적으로 배려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접근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어린이 및 사회약자에 대한 혁신을 하는 것이 현실성 있는 혁신이라고 판단하여 “밝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부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주택의 경계와 경계에는 높은 담을 쌓아서 이웃과 이웃관의 대화가 없어지고 상호불신의 골이 깊어져 있습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매일 출퇴근길에 길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들 사이로 등하교 하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어떤 생각이 듭니까?
대부분, 아이들이 내차로 갑자기 끼어들어 오지는 않을까?
내 아이들은 무사히 학교를 잘 다니겠지 하고 생각하시겠지요.

우리는 매일 주변의 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내 자신과 내 아이들에 대해서 생각할 뿐,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안전을 위한 노력은 하고 있지 못합니다. 환경개선의 당위성은 공감하고 있지만, 누군가 내가 불편한 모든 일들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소극적인 자세와 그러한 마음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동안 급격한 산업화·도시화를 이루면서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도성장의 그 어두운 뒷면에는 도시화에 따른 익명성과 극도의 개인주의로 인해 전통적인 우리 사회의 이웃간의 풋풋한 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담 너머 이웃집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지역사회의 실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 보행자 교통사고 국제 비교(2001년 기준)-임삼진(녹색도시연구소)
· 서울특별시 노원자치구.- 그린파킹 사업보고서,
· 서울특별시 동대문자치구- 담장허물기 사업보고서.
· 서울특별시 금천자치구.-녹색주차마을사업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