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사회문화적 패션의 역사

소개

190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역사와 그 시대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까지 알수있다.

목차

1.1900년대 패션
-사회적 배경
-문화적 배경
-여성,남성복식
-디자이너
-스타일아이콘

본문내용

1. 1900년대
HISTORICAL REVIEW

(1) 사회, 문화적 배경
● 과학의 발견
● 라이트 형제의 첫 동력 비행기 발명
● 헨리포드의 T형 자동차 생산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 벨 에포크 시대
● 물랑루즈
● 아르누보

1900년에서 1910년은 새로운 세기에 대한 기대와 자신에 찬 진보적인 시대로 과학과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생활과 사고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킨 시기였다. 모든 가치 기준은 ‘새로움’ 으로 통하여 놀라운 과학의 발전을 이룬 ‘과학의 세기’ 이기도 하였다.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발명가와 과학자들로 라이트(Wright) 형제의 첫 동력비행기 ‘플라이어 1호’를 1903년에 발명하였고, 헨리포드(Henry ford)는 T형 자동차를 생산하여 자동차 대충화에 앞장섰으며 세기의 과학자 아인슈타인(Einstein)은 상대성 이론을 발표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19세기말부터 시작된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풍조가 계속 이어져 평화로운 벨 에포크시대가 제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전까지 지속되었다. 이 시기는 인간적이고 정서가 풍부한 시대로 물랑루즈를 시작으로 캬바레, 댄스홀, 뮤직홀, 술집등의 연이은 등장으로 나이트라이프가 번성하던 시기였다. 화려한 파리왕실과 사교계의 향락적인 문화가 형성되어 낙천적이고 낭비적이였으며 상류귀족과 미국의 백만장자들의 멋을 즐겼던 최후의 시대이기도 하다.
프랑스와 벨기에를 중심으로 태동하였던 예술양식인 아르누보는 기존의 정지, 사회, 문화, 예술의 체제를 거부하며 절대자유를 추구하고 내적표현을 중시하여 새로운 조형의 세계를 강조하였다. 특징으로는 소용돌이 치거나 서로 교차하는 곡선, 자연에서 추출된 생명력있는 동식물의 유동적인 형태와 인상주의에 의해 창출된 파스텔 색조가 주조를 이루어 동양풍의 색채가 이용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