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의 등장

소개

웹 3.0의 등장

목차

스타트 웹 1.0
웹 2.0
웹 3.0을 주요 키워드 별로 정리
위치서비스와 결합하는 모바일의 무한한 가능성

본문내용

스타트 웹 1.0
WEB 2.0을 설명하기에 앞서 당연히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웹 1.0이다.
2.0버전이 나오려면 당연히 앞서 1.0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웹 2.0의 과거라고 하면 좀 우습나? 아무튼 웹 1.0은 인터넷의 등장과 함께 등장하였고, 1994년부터 2004년까지의 대부분 웹사이트가 이에 해당한다. 어려운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웹1.0의 특징은 "미디어로서의 웹"이다. 소수의 전문가에 의해 생산된 지식을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게 된다.
즉, 소수의 전문가가 생산한 지식을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중앙집권형" 구조라고 할 수 있다. 20%의 소수가 80%를 지배한다는 파레트 법칙이 적용될 수 있는 사례이다. 당연히 정보와 콘텐츠는 폐쇄적이었고, 대부분이 포털위주로 운영되었다. 포털 상의 서비스는 사용자가 당연히 변경할 수 없었다. 하이퍼링크 중심의 기존 웹 사이트를 떠올리면 된다.

웹 2.0
하지만! 웹2.0은 달랐다. 이는 "플랫폼으로서의 웹"이다. 잠시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점은 웹 2.0으로의 진화가 각종 기술의 변화에서 기인했다기 보다는 웹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변화에서 주로 기인했다는 점이다. 즉, 웹에 대한 인식의 패러다임이 변했고, 그것이 웹 2.0을 이끌어낸 것이라는 것이다.

웹2.0 시대 서비스 업체는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듯이 블로그, 검색, 지도, 태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웹 2.0이 사용자 지향적인 웹 플랫폼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소수의 지식인이 지식과 정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집단적 지성이 모여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 지식들이 모여) 정보를 생산한다. 그리고 이제 대중들은 일방적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생산소비자 "프로슈머"가 되었다. 이제 파레토 법칙이 아닌 롱테일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가 되었다. 중앙집권형 구조에서 분산형, 분권체제로 바뀌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