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블랙`감상문

소개

영화`불랙`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내용
어느 집에 아이가 태어난다. 이아이의 이름은 미셀이다. 근데 미셀이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는 아이란 걸 알게 된다. 그 후 8살이 되고 미셀은 거칠고 아무것도 혼자서는 할 수 없고 어둠속에 자신을 가두어 버린 채 아무 희망도 없는 아이가 되었다. 그래서 아버지인 폭은 미셀을 수용소에 보내자고 하지만 어머니인 캐시는 아이에게 선생님을 소개시켜주자고 폭을 설득한다. 결국 선생님인 사하이가 와서 미셀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폭은 사하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해고시킨다. 하지만 사하이는 포기하지 않고 폭이 출장 간 20일 동안 미셀을 열심히 가르쳐서 짐승 같았던 미셀이 단어의 뜻을 알게 된다. 이를 본 폭은 사하이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미셀을 맡긴다. 사하이는 보지도 듣지도 미셀을 위해 손가락으로 단어를 미셀의 손바닥에 하루씩 써준다. 미셀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단어를 배워가고 인격적으로도 성장을 한다. 미셀은 어느덧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사하이도 미셀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 하나하나 미셀에게 수업내용을 통역해준다. 어느 날 사하이는 몸에 이상을 느낀다. 점점 늙어 가고 눈이 멀어 간다. 나가는 문도 까먹고 미셀도 잊어버리게 된다. 사하이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이다. 사하이는 이를 알고 미셀의 곁을 떠난다. 미셀은 계속된 낙제에도 대학졸업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 사이 미셀은 사하이를 찾게 된다. 하지만 사하이는 예전의 모습이 아니였다. 알츠하이머로 인해 말도 까먹고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계속된 낙제 끝에 결국 미셀은 대학졸업에 성공한다. 미셀은 졸업가운을 입고 사하이가 있는 병원으로 가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하이가 미셀의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느낀 것일까? 미셀과 사하이는 서로를 부등켜 안고 눈물을 흘린다.

참고자료

· 영화_블랙_
· 감독_산제이 릴라 반살리
· 주연_라니 무케르지, 아미타브 밧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