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에펠탑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2.06.11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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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 이유
2. 철골구조의 선구자, 에펠 (Alexandre Gustave Eiffel 1892∼1923)
3. 우뚝 솟아오른 거대한 철의 교각 '에펠탑'
1) 에펠탑의 건설
2) 에펠탑은 예술인가? 공업인가?
3) 에펠탑 그 이후의 이야기..
4.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5. Eiffel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1. 주제선정 이유
평소에 건축이나 환경디자인이란 것을 별로 접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번 과제를 받고 조금 난감했었다. 아는 건축가도 없고 어떤 firm도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작정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중에 눈에 익은 이름하나를 발견했다. 에펠. 상당히 익숙한 이름이지만 정작 아는 것이라고는 에펠탑을 설계 제작한 사람이라는 것뿐이었다. 에펠이라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조금 찾다보니 '이사람으로 하자'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되었다. 건축가로서 또 디자이너로서 이 에펠이라는 사람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을 남긴 사람도 없다는 생각이든다.
2. 철골구조의 선구자, 에펠 (Alexandre Gustave Eiffel 1892∼1923)
에펠은 1832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의 중앙공업고등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화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화학공장을 경영하던 숙부가 세상을 뜨면서 그의 꿈도 사라졌다. 이후 졸업을 하고, 철도시설 제조기사였던 '샤를 누보'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그의 기술자로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에펠이 누보에게 처음 배운 것은 강물 속에 건설하는 기초공사였고, 누보는 그의 장래성을 기대하며 1856년 8월 당시 에펠이 스물 네 살에 서부철도회사에 소개를 시켜주었다. 이 철도회사에서 에펠에게 맡긴 첫 업무는 주철과 철판으로 만든 22m의 다리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