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나는 살고 싶다` 감상문

소개

^^

목차

1. 줄거리
2. 감상평
3. 법조인의 윤리의식
4. 생명권 침해 논란 있는 사형제도의 폐지, 존속

본문내용

1.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노모(반효정)와 함께 단둘이 살아온 종태(박동민)는 우연히 한번의 실수로 인해 교도소를 갔다 온다. 그후 종태는 전과자라는 꼬리표가 달려 취직은 물론 공사장에서도 쫓겨나게 되고, 더욱이 동네에 사건만 발생하면 형사들은 종태를 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통에서 닭집을 하며 틈틈이 모아둔 돈을 사기당하게 된 종태의 어머니는 그만 혈압으로 쓰러져 실명의 위기까지 오게 되고, 다급해진 종태는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잣집 담을 넘게 된다. 늦은 밤, 남의 집 안방을 들어가 문갑을 뒤지던 종태는 이미 부부가 강도를 당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종태는 살인자가 되어 사형수가 되고 만다. 자신의 결백에도 불구하고 1심과 2심에서 사형을 구형받은 종태는 국선 변호사를 임명해 항소를 하게 되고, 종태의 변호를 받은 지윤(황인영)은 왠지 살인자를 위해 변호한다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종태의 이력서를 보던 중 종태가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친하게 지냈던 동창인 것을 알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한편 종태의 어머니는 점점 더 보이지 않는 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되고,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던 지윤은 피해자의 딸과 그녀의 남자 친구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지윤은 종태가 무죄임을 느끼고, 죄가없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였으나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사형에 처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