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찬수의 구조

소개

중국 정사 24사 찬수의 구조에 대한 원칙과 방법에 대한 글을 보기 좋게 편집해놓은 글이다.

목차

<正史纂修의 構造>
1. 서론
1) 공통점
2) 正史의 자료
2. 원칙
1) 지속성의 원칙 - “國家滅, 史不可滅”
2) 유용한 참고의 원칙 - 거울로서의 歷史
1) 충실한 기록의 원칙
2) 숨김의 원칙(=忌諱의 원칙) - 충실한 기록의 원칙과 직접적으로 모순되는 원칙
3) 추켜올림(褒)과 깎아내림(貶)의 원칙
3. 방법
1) 史館에 의한 편찬 방법(設館修史)
2) 紀傳體에 의한 편찬 방법
4. 결론

본문내용

(생략)
2) 紀傳體에 의한 편찬 방법
: 기전체 양식의 전형(本紀, 表, 志, 列傳)인 司馬遷의 『史記』, 班固의 『漢書』가 진보, 변화
① 13史(後漢~隋) : 단지 6사에 志가 포함, 表가 없음.
② 9史 : 모두 志를 넣고 6사에 表가 포함(『구당서』,『신오대사』,『구오대사』제외)
③ 특별한 성격의 편목을 더하고 뺌
『요사』 : 世 , 遊幸, 부족, 屬國表
『금사』 : 交聘表
『송사』 : 道學에 할당된 열전(전통적인 儒林의 범주에서 따로 독립시킴)
『명사』 : 七卿(육부상서와 좌·우도어사)연표와 土司列傳 · 流寇列傳
도학을 두고 격렬한 논쟁(황종희와 朱彝尊 반대)

4. 결론
* 宋代 館修史學의 발전
1) 司馬光 : 역사편찬에 관련된 새로운 관례를 제시 → 『資治通鑑』
(1) 長編 : 포괄적이고 상세한 원고. 이를 기초로 편집, 수정, 압축
(2) 考異 : 사건에 대한 다른 설명이 주어지고 선택의 근거를 제시한 비판적 주석
2) 李燾 : 檔案 분류방식을 창안 → 『續長編』
(속장편 편찬에 필요한 사료를 정리해두기 위해서 각각 스무 개의 서랍이 달린 열 개의 나무 궤짝을 만들어 각 서랍에 간지로 햇수를 표시, 2백 개의 서랍이 2백 년의 햇수를 각각 대표하게 함. 매해 사건에 대한 정보는 해당 서랍에 정리, 끝에 가서 달과 날짜에 따라 꼼꼼하게 연대순으로 배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