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민가 (바닥 시설에 따른 분류)-온돌, 마루, 마당

소개

(바닥 시설에 따른 분류)-온돌, 마루, 마당

목차

1. 온돌
2. 마루
3. 마당

본문내용

우리나라 지역별 민가형은 대체로 마루의 유무, 실 구성상의 홑집 또는 겹집의 경향, 평면의 외곽 구성형태가 분류의 기준이 된다.

-이중에 바닥시설로는 크게 마루와 온돌로 대별된다. 난방시설인 온돌과 여름철에 이용하는 마루의 이중구조에서 개별적 특성에서 출발

-풍토적으로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기온차가 심하고 계절풍지대이면서 냉대에 속해 있으므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잔대로 무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 또한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한 주택 내에서 겨울과 여름을 동시에 대비하는 장치가 필요하였고,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 경험을 통해 오늘날의 주거 형이 완성된 것

1. 온돌

-주택의 기본 공간구성은 부엌, 온돌방, 마루 3요소, 이 가운데 마루는 집안의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서 주된 릐례는 마루에서 거행되었다. 일생상활, 즉, 식사, 취침, 오락 및 단란 들은 대부분 온돌방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마루는 신성한 공간의 중심이고 온돌방은 일상의 중심 공간이 된다.

-좌식 생활은 온돌과 무관하지 않은 구조이다. 이는 곧 우리의 주생활과 의식 구조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 마루

-마루는 여름철 주생활에 가장 적합한 공간인 동시에 수장공간, 가사공간으로도 활용. 또 마루는 조상의 령을 봉안하는 곳이며 이를 위한 의례가 마루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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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