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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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한 원인에 대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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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는 값싼 에너지원으로 구 소련 전체가 사용하던 발전소였다. 그러나 1986년 4월 25일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자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가동중지 터빈을 시험하다 원자로가 폭발한 사건으로 원자력 안전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사고이다. 초기 사망자 31명, 그 외 2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방사능 물질이 10일 동안 유출되었다.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도 방사능물질 검출되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누출된 방사능 물질이 기상현상으로 구 소련 전지역, 독일남부, 그리스, 스칸디나비아 반도, 영국까지 확산되었다. 총 피해금액은 재산피해 150억 달러로 추산되지만 이 보다 훨씬 많은 피해를 가져다 준 사건이다.
인체에 미친 영향에는 피부상해, 갑상선발병, 백혈병, 기형아출산 등 방사능에 직접적으로
조금이라도 노출되었을 때 바로 발병할 수 있는 병들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병들로 지속된다. 이는 후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상당한 인류에 피해를 끼친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경제적으로 소련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소련 경제가 파탄에 이르는데 크게 영향을 끼쳤다. 여기에 국가적으로 출산율까지 감소하게 되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가져왔다. 국민들의 심리적인 영향 또한 심각했다. 원전사고 이후 소련의 대응이 숨기기에만 급급한 정책을 내세웠기 때문에 자국민들에게 조차 위험성을 알리지않아 시간이 지난 후 병이 발병하면서 알게 된 국민들은 우울증과 함께 정신적 고통을 크게 겪었다. 환경적으로도 소련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되었는데 동식물들이 떼죽음을 당하게 되었고 발전소가 있던 체르노빌의 강에 살던 물고기들은 전부 떼죽음을 당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