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구조와 철근콘크리트구조의 역사와 공법
- 최초 등록일
- 2010.11.1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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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콘크리트와 철근 콘크리트의 역사적 배경
▲ 콘크리트의 역사
BC 2000년경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시절, 석회몰탈의 형식으로 처음 구조물에 사용. BC 3C경 로마인이 알맹이가 고운 모래같은 화산재를 찾아내어 석회몰탈과 섞어서 물 속에서도 단단해지는 강한 몰탈을 만들어 냄. 로마인들이 만든 가장 주목할 만한 구조물은 126년에 완공된, 지간이 43m 나 되는 로마의 판테온 돔으로, 아직도 이 돔의 안쪽에서는 부순돌을 골재로 하고 거푸집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의 콘크리트의 시초가 아닌가 추측.
콘크리트가 본격적으로 개발된 시기는 1800년 이후. 개발 동기는 시대적인 요구로 볼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이 자신들을 위하여 돌을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고, 바위와 같은 큰돌을 보통 사람들이 혼자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돌을 뭉쳐서 사용하는 방법이 필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돌을 서로 붙게 하는 풀이다. 이 풀이 시멘트라고 하는 것인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진흙과 석회석이 이 풀의 주 원료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석회석과 진흙을 사용해서 돌담을 쌓는데 몰탈처럼 사용해 왔다. 전통 한옥의 벽체는 주로 진흙으로 하고 석회를 바른 것.
영국의 John Smeaton은 1800년경 영국 남쪽 해안에 에디스톤 등대를 설계 중, 물속에서 굳어져서 물에 녹지도 않을 것이라는 시멘트를 만드는데에 구운 석회암과 진흙을 섞은 것을
목차
1. 콘크리트와 철근 콘크리트의 역사적 배경
2. 콘크리트와 철근콘크리트
3. 콘크리트 구성재료의 특성과 혼합
4. 콘크리트의 강도
5. strength, stiffness, stabillty, safety, serviceability
본문내용
▲ 콘크리트의 역사
BC 2000년경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시절, 석회몰탈의 형식으로 처음 구조물에 사용. BC 3C경 로마인이 알맹이가 고운 모래같은 화산재를 찾아내어 석회몰탈과 섞어서 물 속에서도 단단해지는 강한 몰탈을 만들어 냄. 로마인들이 만든 가장 주목할 만한 구조물은 126년에 완공된, 지간이 43m 나 되는 로마의 판테온 돔으로, 아직도 이 돔의 안쪽에서는 부순돌을 골재로 하고 거푸집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금의 콘크리트의 시초가 아닌가 추측.
콘크리트가 본격적으로 개발된 시기는 1800년 이후. 개발 동기는 시대적인 요구로 볼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이 자신들을 위하여 돌을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었고, 바위와 같은 큰돌을 보통 사람들이 혼자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돌을 뭉쳐서 사용하는 방법이 필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돌을 서로 붙게 하는 풀이다. 이 풀이 시멘트라고 하는 것인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진흙과 석회석이 이 풀의 주 원료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석회석과 진흙을 사용해서 돌담을 쌓는데 몰탈처럼 사용해 왔다. 전통 한옥의 벽체는 주로 진흙으로 하고 석회를 바른 것.
영국의 John Smeaton은 1800년경 영국 남쪽 해안에 에디스톤 등대를 설계 중, 물속에서 굳어져서 물에 녹지도 않을 것이라는 시멘트를 만드는데에 구운 석회암과 진흙을 섞은 것을 이용할 수 있음을 알아냄.
1824년 Joseph Aspdin이 진흙과 석회암을 간것을 섞어 그것들을 가마에서 구워서 시멘트를 만들어 내었는데 이것이 영국 남부의 포틀랜드 섬에서 나는 석회석인 틀랜드 돌과 닮아서 그 제품을 포틀랜드 시멘트라고 이름을 지음. 1828년 Brunel도 이 시멘트를 사용해서 테임즈강 밑으로 지나는 터널의 벽돌 라이닝에 사용된 몰탈을 만들었고 1835년에는 교량의 콘크리트 교각을 만드는데에도 사용. 1845년, I.C. Johnson은 가장 좋은 시멘트는 이 단단한 덩어리를 갈아서 만든다는 것을 알아냄. 이것이 지금의 포틀랜드 시멘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