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W.Q. 시대다를 읽고

소개

`이제는 W.Q. 시대다` 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는 W.Q. 시대다’를 읽기 전에는 의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인간의 지성과 감성 그리고 의지 가운데서 의지가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쳤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성과 감성 말고도 의지라는 부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지금 나의 의지 상태, 어떻게 나의 의지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의 처음인 머리말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의 한 구절, 나의 삶을 살아갈 때 좌우명으로 가지고 있는 말씀이 쓰여 있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성경책을 읽다보면 어렵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말씀들이 많이 있어서 성경구절이 마음에 와 닿지가 않는데 이 말씀은 이해하기에도 쉽고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하루의 일과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내가 어떻게 행동하면서 살아야하는지 알려주시는 말씀이다.
제 1부에서는 지성계발 부분에서는 사고방식과 언어습관에 대하여 소개가 되어있다.
사고방식에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있는데 나는 그 중에서 긍정적인 사고방식 보다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바꾸려고 노력을 하지만 생각은 쉽지만 생각처럼 행동이 되지 않아서 다시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돌아간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만 생각한 대로 행동이 되지 않아서 다시 부정적인 생각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뿌려서 희망의 열매를 거두며 살아가야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사고방식들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내가 처한 상황들을 변화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처럼 우리나라의 동화에도 토끼와 거북이가 있다. 당연히 토끼는 자신이 거북이보다 빠르기 때문에 이길 것이라고 자만하고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었지만 거북이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결승점을 향해 엉금엉금 기어

참고자료

· `이제는 W.Q. 시대다` 김태수. 2009.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