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중국을만든사람들

소개

근대중국사에 대한 관련 도서 독후감

목차

1.천안문
2.새로운 황제들
3. 마무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80년대 후반부터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시작된 우리 나라와 중국의 교류는 수교와 함께 모든 분야에서 급속도록 성장하여 이제는 우리나라 첫 번째 교역상대국이자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가 되기에 이르렀다. 중국은 국제시장에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이자 만만찮은 경쟁자로 부상했다.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 안보 면에서도 중국은 우리에게 지극히 중요한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우리에게 수시로 당혹감을 안겨 주는 불가사의한 나라이다. 그것은 아직도 우리가 중국을 이해하는데 단편적인 지식에 사로 잡혀 있음이다. 혹은 얼마 전까지는 우리나라보다 경제적 사정이 안 좋았다는 부정적인 선입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도 중국에 대한 올바른 접근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에서 좋은 위치를 갖고 가기위해서는 정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현재의 중국을 이끈 근대 중국을 이해하는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근대 중국의 변혁과 혁명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문학적 생명력은 왜 중국이 이렇게 큰 잠재력을 보유했는지를 잘 알려주기 때문이다. 비록 몇 명의 사람들이 모든 역사를 말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들을 살펴봄으로써 큰 뿌리는 알 수가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근대중국의 역사, 문화면에서 큰 흐름을 이끌었던 이들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천안문』과 『새로운 황제들』이 두권의 책을 통해 어렴풋이나마 그들의 삶을 느껴 보았다.

참고자료

· 1) 천안문. 조너선 D.스펜스. 이산출판사
· 2) 새로운 황제들. 해리슨 E. 솔즈베리. 다섯수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