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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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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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북리뷰라는 과제 때문이지만 언젠가 한 번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제목이 참 특이해서 자주 가는 교보문고에서도 여러 번 본 적이 있었다. 요즘 사회는 먼저 칭찬을 하고 긍정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전에 잘못을 지적하고 자신이 훨씬 똑똑하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국한되어 있는 모습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면 부정적인 시각과 선입견으로 매료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회가 날이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다. 이렇게 삭막해지는 사회를 두고만 볼 수 없는 입장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일지도 모르지만 긍정적인 사고의 하나인 칭찬의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TV에서도 보면 지금은 끝난 프로그램이지만 칭찬합시다! 라는 프로가 있었다. 이렇게 한 프로가 될 만큼 칭찬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상사가 부모나 부하직원이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수간은 무언가 잘못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가 대부분이다. 반대로 문제가 엇거나 잘하고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이렇듯 우리가 실제 살아가는 현실은 긍정적인 것에 대한 관심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저자들은 긍정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라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칭찬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실천하지 못하는지, 그리고 긍정적 행동보다 부정적 행동에 왜 더 많은 주의와 반응을 보이는지 깨닫게 해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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